서울 어딘가 지인들과의 만남 후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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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사진 한 장.
벌건 얼굴로 집으로 향하기 전 남긴 이 한 장의 사진, 모두가 여행을 매개체로 만난 사람들이다.
각자의 이익과 이해가 있을 테지만 오늘처럼 여행을 테마로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엔 다른 감정이 끼어들 수 없고 끼어들 필요도 없다. 사람의 만남이란 것이, 그렇게만 쭈욱 이어진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