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대마도 여행 걷기 좋은 길
먼저 이 글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마도 여행 장소는 모두 4월 초에 다녀온 곳으로 벌써 한 달 전의 내용입니다. 5월에도 다녀가기 좋은 여행지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지금 가셔서 동백꽃은 못 보시며 동백꽃 터널을 지나시려면 2월 중순에서 4월 초까지가 한계일 것입니다. 어쨌든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일본의 걷기 좋은 길이니 후에 대마도 여행 계획을 세우시거든 들러보시라 추천드리며 소개합니다.
카미소 호텔
390 Kamitsushimamachi Nishidomari, Tsushima, Nagasaki 817-1703 일본
니시도마리 해수욕장
428 Kamitsushimamachi Nishidomari, Tsushima, Nagasaki 817-1703 일본
토노사키 국립공원
845 Kamitsushimamachi Nishidomari, Tsushima, Nagasaki 817-1703 일본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대마도 여행 | 걷기 좋은 길 – 카미소산책로 + 니시도마리 + 토노사키 영상.
지금 이곳은 카미소 호텔 뒤편의 산책로이며 영업을 하든 안 하든 상시 개방되어 있는 곳이니 부담 없이 지나도 된다. 현재 보수공사 중이라 카미소 호텔이 임시 휴업 상태이며 추후 리오픈 된 경우 일부 카미소 호텔 부지를 지나야 하므로 크게 떠들거나 휴지를 흘린다는 일이 없도록만 하면 된다.
진입로가 환상적인 것은 시기를 잘 맞추면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붉은 동백꽃이 가득한 때에 지나가게 된다.
시작부터 왜 걷기 좋은 길이라 소개하는지 이해되실 텐데 중요한 건 때를 맞춰야 한다는 것.
그리 길지 않은 동백나무숲을 지나며 후드득 떨어져 바닥에 뒹구는 동백꽃을 안타까워하다 갑자기 시야가 뻥~
탄성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뭔가 아시는 자연의 조화? 이런 연출은 이곳을 걷기 좋은 길 이상의 무엇으로 만들어 준다.
오늘처럼 바람이 드센 날이어도 이리 예쁘니 날 좋은 때 대마도 여행을 다닌다면 멋지고 아름다운 색으로 펼쳐질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그런 면에서 오늘의 날씨가 아쉽긴 하다.
계단을 내려와 니시도마리 해수욕장 방향으로 걷는다.
바다를 향해 뻗어나간 해안 암반에 의해 큰 물결은 잔잔하게 부서지고 그 안쪽으로 다시 방파제가 있어 니시도마리 해수욕장은 어지간해서는 파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평화롭다. 개인적으로 가족여행 추천 장소로 손꼽는다.
일본어 표기로 서박 해수욕장(西泊海水浴場)이란 말은 우리 말로 ‘서쪽 포구 마을의 해수욕장’이라 표현되며 히라가나 표현은 니시도마리 카이스이요쿠조(にしどまり かいすいよくじょう)가 되겠다.
이 해수욕장은 1995년에 정비 조성된 인공 해수욕장이다. 이곳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게 된 이유는 암석이 많은 대마도이기에 도심지에서 쉽게 접근할 휴양 목적의 모래사장을 조성한 것인데 이후 한국과 불편한 관계가 형성되고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이용자가 거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용자가 없는 괜한 결과가 됐지만 쿠니는 대마도 여행 중에 꽤 만족해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여름휴가 때 복잡한 해수욕장이 아닌 프라이빗 한 해수욕장을 한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부산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로 대마도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물론, 대화하기 편한 한국보다 불편한 점은 더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각자의 차이가 있으니.
대마도 최고의 해수욕장이라 부르는 미우다 해수욕장도 우리네 입장에서 보면 정말 썰렁한 분위기인데 니시도마리 해수욕장은 그 미우다 해수욕장과 비교하면 아주 조용한 곳이라 말하며 계속해서 토노사키 국립공원으로 들어선다.
이번 걷기 좋은 길 소개 내용 중 하이라이트라 생각되는 곳.
토노사키 국립공원은 애칭으로 동백터널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유인즉 아래 사진처럼 동백나무가 서로 가까이 자라며 마치 터널처럼 보이는 경우가 너무 흔하기 때문이다.
여행 동무이자 후배는 처음 오는 곳이라 마냥 즐거운 듯 혼자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 중.
무언가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참 좋다.
바람이 이리 불어도 좋은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대마도 여행, 그리고 여기 걷기 좋은 길.
포인트마다 나름의 쉼터이자 포토존이 있다.
지금까지 대략 2.5km에서 3km 정도 걸은 것 같은데 정확하게 거리 측정을 하지 않아 짐작으로만 그렇다.
대마도는 일본 보토보다 한국 남해안과 더 유사한 기후를 보인다고 하는데 그동안의 대마도 여행에서 얻은 경험으로는 한국의 남해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아무래도 섬이기 때문인지 흐린 날씨가 꽤 자주 보인다.
대마도의 가장 특징적인 기후라면 역시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에 해양성 기후 특성을 보인다.
한국과 비교해 습하고 바람도 많고 비도 더 많이 내리는 곳이지만 걷기 좋은 길이 곳곳에 있으니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다녀가셔야 할 여행지다.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일본 대마도 여행.
부산에서라면 당일치기 여행도 무난한 곳.
서울 경기에서라면, 하루 먼저 내려가 부산 투어 후 대마도 여행을 하는 방법을 추천드린다.
과거 이곳은 그냥 초지였는데 깔끔하게 밀어내 잔디광장이 되었다.
그 오른쪽으로 외연(巍然)하게 서 있는 건물은 토요코인 호텔(Toyoko Inn Tsushima Hitakatsu).
객실 수가 242개 정도로 아마도 대마도에서는 가장 큰 호텔이 아닌가 싶은데 이건 쿠니 생각이다.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일본 대마도 여행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금 이 길에 이어 저 앞의 곤겐산을 올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트레킹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면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져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걸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