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케이블카 당일치기여행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원주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어요.
요즘 원주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입니다.
예전에는 “출렁다리 하나 있는 곳”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케이블카부터
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길까지
제대로 하나의 여행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짱짱
특히 부모님 모시고 가기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습니다.
후기 알려드릴게요!
위치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서울 근교 기준으로도 부담 없는 거리라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가기 좋아요.
주차장 규모도 큰 편이라 편했는데
오후 되니까 차량이 확 많아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전 방문 추천합니다.
출렁다리 vs 울렁다리 차이
이곳은 단순히 다리 하나만 보는 곳이 아니라
전체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원주의 절벽 풍경과 숲길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될 정도로
요즘 국내여행지 중 존재감이 커진 느낌이었어요.
많이 헷갈리는 부분인데
소금산에는 출렁다리와
울렁다리가 따로 있습니다.
처음 가면 이름이 비슷해서 거의 다 헷갈려요.
|
구분 |
출렁다리 |
울렁다리 |
|
특징 |
원조 대표 출렁다리 |
최근 생긴 대형 다리 |
|
분위기 |
스릴 체험 느낌 |
전망 감상 산책 느낌 |
|
길이 |
약 200m |
약 400m 이상 |
|
폭 |
비교적 좁음 |
더 넓고 안정감 있음 |
코스는 케이블카 따고 출렁다리
– 하늘정원 – 울렁다리 –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올겁니다!!!
케이블카
이번에 가장 만족했던 건
새로 생긴 케이블카였습니다.
예전 후기 보면 계단이 많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 많았는데
지금은 케이블카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이동 가능해졌어요.
올라가는 동안 간현관광지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초록 산세랑 강뷰가 같이 보여서
시작부터 여행 느낌 제대로였습니다
.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사진보다 실제가 더 웅장했습니다.
중간쯤 가면 아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높이감 때문에 약간 아찔한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도 막 무서울 정도는 아니라
천천히 걷다 보면 금방 적응됩니다.
오히려 중간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다리 건너고 이어지는
데크길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숲 냄새 가득한 길이라
피톤치드 느끼면서 걷기 좋았고,
중간중간 절벽 풍경도 계속
보여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하늘정원
다들 이쪽으로 안가시고 일반길로 가서
여러분들은 이 데크길 걸으세요!
하늘정원 지나 쉼터 쪽에 화장실 하나 있어서
미리 들렀다가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이동 시간이 꽤 있어서
중간 화장실 정보 알아두면 편해요.
울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 는
출렁다리보다 규모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더 최근에 생긴건데 다리 자체 길이도 길고
걸을 때 흔들림이 더 적어요!
특히 아래 계곡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울렁다리 다 건너고 나서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에스컬레이터
마무리는 산악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왔습니다.
사실 마지막쯤 되면
다리 살짝 풀리기 시작하는데
에스컬레이터 덕분에
체력 부담이 확 줄었습니다.
부모님들도 내려갈길을
아찔해하시는 거 같았는데
에스컬레이터로 무릎도 보호하고
관광 체력도 챙겼습니다.
2024년에 새로 개통된 시설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여행 난이도가
낮아진 느낌이라
등산 잘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갈 만한 코스였습니다.
원주 여행 계획 중이라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진짜 한 번쯤 가볼 만했습니다.
단순 출렁다리 하나 보는 곳이 아니라,
케이블카부터 숲길, 절벽뷰, 울렁다리까지
하루 코스로 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어요.
특히 지금처럼 초록 짙은 시즌에 가면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스카이타워 올라가서
보는 풍경도 진짜 시원합니다.
운동화 필수
끈 달린 모자 필수
핸드폰에 끈이 있다면? 추천!
소금산그랜드밸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317 소금산그랜드밸리 통합센터
저는 부모님이랑 가는 거라
사실 가장 걱정했던 건 체력이었어요.
“계단 많고 힘든 거 아닐까?” 싶었는데
이번에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니까
부모님도 이동 부담이 적었고
풍경 구경하면서 천천히 여행하기 좋았어요.
같이 다닐 때 다른 아이들도 많고
무섭지도 않은지 잘 가는걸 봐서는
아이들데려와도 좋으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