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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 1927 아트센터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1927 아트센터는 처음 개관하는 해에 다녀온 것으로 기억되는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입니다. 국내여행을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조치원이란 곳을 여행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생각되었고 또 그 첫 느낌이 좋아 최근에 다시 다녀와 그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조치원1927아트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4길 17 조치원1927아트센터

국내여행,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 클립.

1927 아트센터 / 국내여행,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

영업시간 : 10:00~21:00

휴무일 : 카페 연중무휴 / 대관상담 매주 토요일 휴무

문의전화 : 044-862-1927

시설 좋고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지만 진입로가 헛갈리는 곳이기도 한 조치원 1927 아트센터(Jochiwon 1927 Art Center)는 조치원읍 원도심에 자리한 산업유산 재생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차공간은 모두 2곳으로 평일엔 매우 여유롭고 주말엔 종종 부족함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오른쪽 기다란 굴뚝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본다.

현재 국내여행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과거 이곳은 일제강점기였던 1927년 ‘산일제사’라는 제사(製絲) 공장으로 건립되었다. 제사라 함은 누에고치에서 비단실(면주실)을 뽑아내는 작업을 말하며 영어로는 ‘silk reeling’이라 부른다.

제사업은 당시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였으며, 당시 조치원은 경부선 철도와 농산물 집산 기능 덕분에 충청권의 중요한 상업·산업 거점이었다.

과거 공장이었던 공간의 일부를 떼어내고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고 나무와 함께 쉼을 심어두었다.

그렇게 한 바퀴를 돌아 회색의 2층 건물 앞에 도착한다. 이 건물은 학사관(Administrative Building)이라고 적혀 있는데 등록문화유산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아마도 학사관은 관리자 또는 직원들의 사옥처럼 활용된 공간이 아닐까 싶다. 아담하고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이란 생각이 들며 이런 등록문화유산을 가까이서 직접 보는 것이 조치원 1927 아트센터를 국내여행 장소,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이라 호칭하는 데 일조를 한다고 본다.

초기 이쪽 벽면은 그냥 시멘트 블록 벽이었는데 다시 찾은 2026년 5월에는 짙은 회색의 마감재 위로 문양을 새겨 넣어 보는 이로 하여금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으로 인지하도록 하는데 영향을 준다.

국내여행에는 같은 곳을 시차를 두고 방문할 때 이런 변화를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는 재미가 있다.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그러한 변화는 지속적으로 있을 텐데도 굳이 국내여행이라 기준을 정한 것은 그 변화가 우리나라만큼 빠른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쿠니가 볼 때 이곳 조치원 1927 아트센터의 중심축은 ‘카페 헤이다’라 생각된다. 365일 내내 문을 열며 아트센터 관련 문의를 항상 할 수 있는 곳이며 중요 결정자와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들어서며 오른쪽 구석에 작은 못을 만드어 물을 순환하려 한 듯한데 오늘은 때가 아니어서인지 물이 없는 공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단 생각이 들어 한 컷 담아 둔다. 훗날 물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그 옆자리는 조치원 1927 아트센터의 가장 인기 있는 좌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 무척 마음에 드는 곳.

그리고 왼쪽 공간은 현재 북 카페처럼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작은 세미나, 콘퍼런스가 열려도 좋을 공간이다.

실제 이 공간은 필요한 이에게 대관이 이뤄진다.

대관이 없을 시는 북 카페처럼 운영.

회의를 할 순 없지만 마치 회의하듯 넓은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음도 좋다. 책을 빌려 읽어도 좋겠고…

전면으로는 스크린이 있고 모임용 의자가 놓여 있다. 소규모 강연이 진행되기에도 좋은 공간이고 작은 연주회가 진행되어도 좋을 공간으로 듣기에는 음향과 조명 시설도 완벽하게 해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안쪽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포토존과 작은 미팅룸이 있어 대관이 가능하다.

이곳은 또 다른 방향의 카페 공간인데 독특하게도 테이블이 나전칠기로 되어 있다.

이런 정도의 규모와 뷰가 있기에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이라 부르는 게 어색하지 않다.

혹시 추위를 느끼는 분이라면 담요를 이용해도 좋겠다.

이렇게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만도 꽤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듯하다. 과거 공장에서 현재의 아트센터까지의 변화를 위해 난감함을 풀어내는 통쾌함이 있었을 것 같다. 이곳의 역사를 훑어보면 다음과 같다.

산일제사 공장 – 한국전쟁 시기 학교 – 해방 이후 편물 및 제지공장 – 폐공장으로 방치 –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현재.

다양한 빵과 음료가 있는 카페 헤이다.

아침을 늦게 먹어 점심을 가볍게 먹기로.

메뉴 명도 외우기 힘든 음식들.

생각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던 국내여행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 1927 아트센터.

생각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찾게 된 곳이어서인지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이어서인지 참 좋았던 시간이다.

세종시는 2017년부터 약 162억 원을 투입해 이 공간을 재생했다고 하니 이후로도 국내여행, 세종시 조치원 가볼 만한 곳으로 잘 운영되는 곳이길 기대해 보며 방문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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