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만드는법 매콤 오이요리 집밥 야채 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만드는 오이요리로

오이무침을 보여드려요.

금방 지어 따스한 밥에 요거 하나면 한 끼 충분해요.

오이무침은 만만해 자주 만드는 쉬운요리 야채반찬이라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요.

그날 기분에 따라 고추장 양념으로 무쳐내도 좋고

바쁠땐 생생한 아삭함을 살려 절이지않고 양념만 더해줘도 맛있어요.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 2개반, 굵은소금 1큰술, 홍고추 1개, 참기름 & 식초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절일때 : 꽃소금 1/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반, 멸치액젓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올 문질러 씻어준 뒤 물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갈라 듬성듬성 썰어 볼에 담고

꽃소금을 넣고 섞어 10여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인 오이는 물기를 빼주세요.

면보를 이용해도 좋아요.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홍고추,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이때, 기호에 따라 참기름 & 식초를 넣고 감칠맛을 더해줘도 좋아요.

이번에 저는 식초 1큰술을 추가해 줬어요.

아삭아삭 씹는 식감도 맛있는 오이무침에요.

이번에는 살짝 매콤하게 만들었더니 밥반찬으로 딱이네요.

밥 한 숟가락에 오이무침 하나씩~

이렇게 먹다 보면 한 접시는 바로 비워요~

요즘 오이 가격이 착해지고 있어

어젯밤에도 1박스 주문했어요.

오이물김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든든하게 채워두려고요.

만만한 식재료 오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야채로

오늘처럼 무쳐내도 맛있고

절여 볶아내도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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