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 있는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 원주 치악산 캠핑장 추천 구룡 자동차 야영장
벌써 7월입니다. 2026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한데 1년의 반이 지나고 장마가 시작되었으며 조만간 열대야가 다가드니 시원함을 찾아가야 할 시기인 거죠. 그렇다면 계곡이 있는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은 어떨까요? 이 글에서는 원주 치악산 캠핑장 추천 장소인 구룡 자동차 야영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구룡 자동차 야영장 클립.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대표 치악산 캠핑장 구룡 자동차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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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및 퇴실 자동차야영지 : 당일 14:00 ~ 익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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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및 퇴실 하우스 및 카라반 : 당일 15:00 ~ 익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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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2-4635(구룡자동차야영장) / 033-740-9900(국립공원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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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는 주말, 주중, 성수기에 따라 달라지고 전기 사용료 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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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 매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 / 10월 1일부터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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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야영지 : 20,000원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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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4인) : 55,000원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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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6인) : 90,000원 ~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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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금 : 1인 10,000원 / 최대 2인까지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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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수건, 비누, 침구류 등 개인 지참(제공되지 않음)
구룡자동차야영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마을길 14
서동로에서 치악산 국립공원으로 진입하기 위해 구룡사로를 따라 약 4km 정도를 가다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구룡 자동차 야영장 매표소가 보인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하므로 매표소는 ‘예약자 확인소’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때, 100%라 장담할 순 없지만 거의 예외 없이 예약자 신분증 확인을 한다.
종종 이런 경우 신분증이 없어 곤란함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모바일 신분증(대한민국 정부 행정안전부)을 준비해 두면 여러모로 편하다. 섬 여행, 민통선(DMZ)을 지나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런 된장 3번 사이트!
사이트 구축에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 매표소로 향한다.
“저기요 ~ 이러면, 안 되는 걸 알지만요.”
“3번 사이트 느무 느무 더워요. 죽을 것 같아요.”
“혹시 22번이나 23번 사이트로 변경 가능할까요?”
이 얼마나 풍요로운 그늘인가!
아침이든 저녁이든 계속해서 그늘 아래 있을 수 있는 포인트 위에 미니쉘터 피칭.
그래 이거지 ~
음~ 저쪽 계곡가도 괜찮을 것 같군.
계곡가가 더 시원하려나?
흔들리는 마음이 있지만 안 되는 걸 변경 받아놓고 또 변경해 달라고 하면 안 되겠기에 그냥 구경만 하고 패스.
사이트 구축을 끝내고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소개를 위한 탐방 시작.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느낌의 치악산 캠핑장이란 사실에 긍정.
그리고 계곡을 보유한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이란 사실에 또 긍정 & 강력한 긍정, 긍정, 긍정!
국립공원 야영장의 최대 강점은 환경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구룡 자동차 야영장은 올여름 성수기에도 모든 원주 치악산 캠핑장 예약률을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은 분리배출장이며 입구 가까운 오른쪽에 있다.
분리배출장 아래 오른쪽에 재통이 있다.
그 맞은편으로 개수대.
외부 개수대와 실내 개수대로 구분되고, 공용 냉장고도 있다.
그리고 샤워장.
설거지를 할 때는 온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샤워는 이야기가 다르다. 아무래도 온수 샤워에 익숙해져 있어 여름에도 온수 사용량이 많은가 보다.
온수 샤워는 동전을 이용할 수도 있고,
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처음엔 1,000원을 결제(동전도 동일)해야 하며 이후로는 500원씩 추가가 된다. 500원에 3분.
여긴 화장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대한민국은 화장실에 진심인 것 같다. 아마 여기 국립공원 야영장뿐만 아니라 원주 치악산 캠핑장 모든 화장실을 살펴봐도 다 동일하게 깨끗할 거라 생각된다.
이곳은 카라반 구역.
하우스는 카라반 구역 저 끝자락에 위치한다.
카라반 출입구 어닝이 있고,
파라솔과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하우스 생김은 이렇다.
실내는 딱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며 밖으로 나무 작업대에서 유래했다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다.
나무 그늘이 풍부한 야영장이긴 하지만 해가 뜨고 질 때 부분적으로 볕이 드는 사이트가 많다.
구룡사로 향하는 길.
오른쪽으로 카라반 구역이 보인다.
구룡사를 다녀왔다.
구룡사 소개까지 들어가면 글이 너무 길어질 듯해서 잘랐으며 후에 구룡사만 따로 소개할까 한다.
샤워를 마치고 밀키트로 구매한 밥 볶아 먹기.
캠핑 갈 때마다 라면을 먹었더니 조금 질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구매를 해봤는데 실패작이란 느낌.
언제나처럼 식후 커피는 믹스로.
캠핑은 귀찮은 일의 연속이지만 그조차도 당연하게 수용하면 이보다 더 좋은 숙박 형태가 또 있을까 생각하며 서서히 잠에 빠져든다. 내일은 또 다른 여행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 라면 2개.
베트남 여행에서 사들고 온 베트남 믹스(?)는 식후 커피용이고 텀블러에 드립하는 건 운전용 커피다.
이 순간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고 햇살이 더 뜨거워지기 전에 정리하고 나가려 한다.
이렇게 해서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캠핑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