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청송 주왕산국립공원 기암·주방계곡·용추협곡·용추폭포까지 꼭 걸어야 하는 힐링 코스(입장료/주차료)
|
7월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청송 주왕산국립공원 기암·주방계곡·용추협곡·용추폭포까지 꼭 걸어야 하는 힐링 코스(입장료/주차료) 글&사진/산마루 여행일/260714 |
안녕하세요. 산마루 여행작가입니다.
7월이 되면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을 찾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집니다. 그중 경상북도 청송에 자리한 주왕산국립공원은 여름이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행지입니다.
주왕산 기암
이번 여행에서는 주왕산의 상징인 기암을 시작으로 주방천을 따라 이어지는 주방계곡, 급수대, 시루봉, 학소대, 용추협곡, 그리고 용추폭포까지 걸으며 한여름 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맑은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어느새 무더위는 잊히고,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코스였습니다.
주왕산 대전사
대전사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442-6
주방계곡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927
용추폭포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346
🏡 주왕산국립공원 기본 정보
✔ 주소 :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상의주차장(유료)
✔ 추천 방문 시기 : 5~10월
✔ 추천 코스 : 상의주차장 → 대전사 → 기암 → 급수대 → 학소대 → 용추협곡 → 용추폭포
장군교에서 바라본 기암
🌿 장군교에서 만나는 주왕산의 상징 ‘기암’
주왕산 여행은 대부분 대전사에서 시작됩니다.
대전사 앞 장군교에 올라서면 주왕산을 대표하는 거대한 기암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여러 개의 암봉이 이어져 마치 한자의 ‘뫼 산(山)’ 자를 닮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기암교
주왕산은 예전에는 석병산(石屛山)이라 불렸습니다.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이후 중국 주나라 왕의 전설이 전해지면서 오늘날의 주왕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웅장한 기암괴석과 천년의 전설이 어우러져 주왕산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장군교에서 바라본 기암
장군교는 이러한 기암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대표 포토존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상의지구 용추폭포 가는 길
🌿주방천을 따라 걷는 여름 최고의 계곡길
기암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주방천을 따라 걷는 탐방이 시작됩니다.
주왕산국립공원 깃대종 솔부엉이
탐방로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함께 이어져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주봉 마루길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들려오는 계곡물 소리와 숲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자연 속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방천은 오랜 세월 바위를 깎아내며 지금의 아름다운 계곡을 만들었습니다. 곳곳에서 만나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은 주왕산이 왜 국내 최고의 계곡 명소로 꼽히는지 보여줍니다.
급수대
🌿급수대·시루봉·학소대에서 만나는 절경
주방천을 따라 걷다 보면 주왕산을 대표하는 명소인 급수대, 시루봉, 학소대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급수대 주상절리
먼저 만나는 급수대는 절벽 아래를 흐르는 주방천과 거대한 암벽이 어우러진 절경입니다. 이곳은 신라 왕위 계승에 실패한 김주원이 주왕산으로 피신해 절벽 위에 대궐을 짓고 두레박으로 주방천의 물을 길어 올렸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시루봉
급수대를 지나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시루봉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떡을 찌는 시루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처럼 독특한 형태의 암봉이 주왕산 특유의 웅장한 풍경을 완성합니다.
학소교
조금 더 걸으면 만나는 학소대는 예부터 학이 둥지를 틀었다고 전해지는 절벽입니다.
시루봉
이곳에서는 주방천과 함께 시루봉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대표 전망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특히 짙은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7월에는 맑은 계곡과 기암절벽, 푸른 숲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며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듭니다.
용추협곡
🌿주왕산 최고의 비경, 용추협곡
계속해서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주왕산 최고의 절경이라 불리는 용추협곡에 도착합니다.
높은 절벽이 양쪽에서 병풍처럼 둘러싸고, 그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흘러가는 풍경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물이 깎아 만든 암반과 협곡은 보는 방향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잠시 멈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여름철에는 계곡 바람까지 더해져 더위를 잊기에 충분한 장소였습니다.
용추폭포
🌿 시원한 물줄기가 반기는 용추폭포
용추협곡 끝에서 만나게 되는 용추폭포는 주왕산 탐방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용추폭포 선녀탕
높은 절벽 사이를 타고 떨어지는 폭포수와 에메랄드빛 소가 어우러져 한여름에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용이 승천했다는 구룡소
전설에 따르면 이곳은 용이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그래서인지 폭포 앞에 서 있으면 자연의 웅장함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느껴집니다.
구룡소
전망대에서는 폭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으로 담아도 아름답지만 직접 바라보는 풍경은 훨씬 더 압도적입니다.
용추협곡
✨ 7월 청송 여행 추천 이유
7월의 주왕산은 가장 짙은 녹음과 풍부한 계곡수를 만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장군교에서 바라보는 기암을 시작으로 주방천을 따라 급수대와 학소대, 시루봉을 감상하고 용추협곡과 용추폭포까지 이어지는 탐방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여름 여행 코스였습니다.
시원한 계곡물과 웅장한 기암괴석, 천년의 전설이 함께하는 주왕산은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국내 여름 여행지입니다.
주방계곡 아들바위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풍경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여행 TIP
✔ 오전 9시 이전 방문하면 한적하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 계곡을 따라 걷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 장군교, 급수대, 학소대는 시루봉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대표 포토존입니다.
✔ 용추폭포까지 왕복 약 2시간 30분 정도 여유 있게 계획하면 좋습니다.
주왕산 대전사 기암
💡 FAQ
Q. 주왕산국립공원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국립공원 입장은 무료이며 주차요금만 별도로 부과됩니다. 상의주차장(소형 평일 4,000원/주말 성수기 5,000원, 대형 6,000원/주말 성수기 7,500원)
Q. 용추폭포까지 소요시간은?
A. 대전사에서 편도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Q. 여름에도 걷기 괜찮나요?
A. 주방천을 따라 숲이 우거져 있어 비교적 시원하며 계곡 바람 덕분에 한여름에도 걷기 좋습니다.
Q. 꼭 사진 찍어야 할 명소는 어디인가요?
A. 장군교의 기암, 급수대와 학소대에서 바라보는 시루봉, 용추협곡, 용추폭포를 추천합니다.
#청송여행 #주왕산국립공원 #주왕산기암 #주방계곡 #주방천 #급수대 #시루봉 #학소대 #용추협곡 #용추폭포 #청송가볼만한곳 #경북여행 #국내여름여행 #7월여행 #여름휴가 #국립공원 #트레킹 #계곡여행 #주왕산입장료 #주왕산주차료 #여름여행지추천 #여름휴가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