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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호매실동맛집 짚불태백 호매실점, 우대갈비 부드럽고 좋았어요.

이번에 수원역으로 가는 길에 수원 구운동에 홈플러스 근처에 짚불태백이 생겼더라고요. 작년에 7월경에 sbs에서 방영된 생방송 투데이에서 보고는 기억해두었던 곳이었는데, 수원에 생겼더라고요. 제가 해마를 만나로 자주 수원역으로 가는 길 중간 길목에 수원호매실점이 생겨서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우대갈비를 짚불로 초벌 해서 나오는 시스템에 맛과 향이 너무 좋아 보였기에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짚불태백 호매실점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1

전화 : 031-8019-7880

영업시간 13:00 ~ 23:00

짚불태백 호매실점은 구운동에서

조금 내려온 금곡동 홈플러스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어요!

내려서 걸어가는 길가에

벚꽃이 피어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기분도 좋았는데,

예쁜 꽃도 보고 텐션이 더 UP 되더라고요.

조금만 금곡로 따라 내려가시면

큰길 바로 앞에 크게

태백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원호매실맛집 짚불태백이 보여요.

배너를 지나고 앞으로 가면

드디어 제가 가고 싶었던

짚불태백 입구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장소답게

깔끔하고 약간 고급 진 바의 느낌도

살짝 나는 외관의 모습이었어요.

입구로 들어가시면 조명과 함께

나무로 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게

눈에 들어오는데, 상당히 고급 진 느낌과

빈티지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제가 보고 기억했던 작년에 방영되었던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왔던 모습이

액자로 걸려있어서 당시의 기억도 나고

빨리 먹고 싶었습니다.

수원호매실맛집 짚불태백 안으로

들어가서 보시면 양쪽으로

홀이 나뉘어 있었어요.

오른쪽 홀로 가서 들어가 보면

상당히 넓은 공간에 조명과

벽면에 꾸며져있는 그림들로 하여금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식당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제일 끝부분에는 와인들이 있어서

먹는 고기들과 알맞은 와인을 시켜서

함께 마실 수도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입구에서 왼편 홀로 가보시면

오른쪽 홀보다는 작은 규모의 홀인데

아담하니 연인끼리나

소수 인원으로 와서 먹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벽면에는

사이사이로 예쁜 꽃들로 되어있는

액자가 걸려있어서

묘하게 식당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올 가운데에는 직접 바로 우대갈비를

비롯한 메뉴들을 잘라서 초벌 해주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바로 여기서 짚불을 이용해서

우대갈비를 초벌 해서 주는데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니

짚불 향이 나는 것이 빨리 먹고 싶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창가 테이블로

자리를 배정받고 빨리 앉아서

메뉴를 시키려고 메뉴판을 봤어요.

책자로 된 메뉴판으로도 메뉴를 볼 수 있었고

테이블마다 잇는 태블릿 PC를 통해서

간편하게 주문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이미 무엇을 고를지 결정하고 왔기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우대갈비

2인분을 빠르게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테이블 위에

기본 메뉴들을 세팅해 주셨어요.

갖가지 양념과 장들과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반찬까지

빠르게 준비돼서 나왔습니다.

우선 불판 옆에는 고기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장들과 김치가 함께 나왔어요.

보면서 어떤 장류인지

몇 가지는 알겠는데

정확히는 다 알 수 없겠더라고요

스탭분이 오셔서 설명해 주셨는데

가장 오른쪽은 재래식 된장으로 만든 쌈장,

초록색 장은 당귀를 갈아서 만든 장,

왼쪽의 붉은 장은 갈치속젓

그리고 가장 끝에는 와사비까지

다양하게 찍어 먹을 수 있게 장류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가장 좋았던 것이

고사리와 태백에서 난 고랭지 김치가

함께 나와서 고기랑 먹으면

너무 맛있겠다 싶었어요.

우선 먼저 고사리와 김치

그리고 마늘을 올려서

불판 아랫부분에서 구워주기 시작했어요.

이어서 초벌 된 우대갈비가 나왔는데

보면서 엄청 와~ 했답니다.

짚이 깔려있는 그릴 위에 담겨서 나와서

우대 갈비에 지향이 가득 배어서 나왔더라고요.

드디어 불판 위에 초벌 돼서 나온 우대갈비도

올려서 조금만 더 굽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을

다독이면서 기다리느라 혼났어요 ㅎㅎ

조금 익힌 우대갈비를 직원분께서

바로 먹기 좋게 잘라서 구워주시는데,

더 굽지 않고 입에 넣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어요.

다 잘라서 불판 위에 가득한

우대갈비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그냥 손이 계속 가려는 거 있죠 ㅋㅋ?

그리고 좋았던 것이 직원분들이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돼서 대접받는 느낌이었어요.

다 구워진 고기들을 우대갈비 뼈대 위에

예쁘게 하나 둘 쌓아서 올려주셨어요.

가장 먼저 우대갈비 한 점을 담아서

주시면서 간이 살짝 되어있기에

아무것도 안 찍어서 먹으셔도

된다는 말에 바로 먹었는데

눈 깜짝할 새에 녹듯이 사라지더라고요.

이어서 각각의 장류에 찍어서

먹어보면서 제 입맛에 맞는

장류를 찾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제가 먹기 좋았던 스타일에는

재래식 된장으로 만든 쌈장과

와사비를 찍어 먹는 것이

제일 먹기 좋더라고요.

진짜 2인분이라고 했는데 고사리와

태백 김치까지 곁들여서 먹으니

금방 사라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대갈비의 살부분을 다 먹어갈 무렵

직원분께서 오셔서

뼈대에 붙어있는 살까지 발라서

먹기 좋게 잘라 주셨어요.

아까 먹었던 우대 갈비 살은

부드럽고 입에서 녹듯이 사라졌다면,

뼈대에 붙어있는 살들은

쫄깃함이 일품이었어요.

정말 너무 배부르게 기대했던

짚불구이를 맛볼 수 있었던

수원호매실맛집 짚불태백 호매실점이었어요.

다음번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먹어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짚불태백 수원호매실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1 107, 108, 109호

역시나 우대 갈비는 언제 먹어도 맛났던 거 같은데, 이번에 짚불 태백에서 먹었던 맛은 짚불구이라서 짚 향도 배어있어서 더 향과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우대 갈비의 부드러운 부분과 쫄깃한 부분이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다 먹어 볼 수 있었어 너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이번에 2번째로 새로 생긴 수원호매실맛집 짚불태백에서 너무 만족하면서 먹어서 다음번에는 지인들을 데리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우대갈비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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