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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구수한 국물요리 시래기된장국으로 보여드려요.
요거 하나 끓여두면 아침에 밥만 말아 후루룩~ 먹기에도 좋아요.
이번 시래기된장국은 무청 시래기를 이용했는데
요게 또 어찌나 보들보들하던지~
밥도둑 저녁 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워킹맘인 저는 전날 밤에 대파를 넣기 전까지만 끓여 식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담날 아침에 끓여 대파를 넣고 마지막 간을 맞춰줬어요.
넉넉하게 끓여 국전용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저희 집 남자들 끼니때마다 잘 데워먹어요.
삼시세끼는 무조건 챙기는 남자들이라…
무청 시래기를 지인께서 한가득 챙겨주셨던지라 직접 데쳐
소분해 냉동고에 넣어두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국, 솥밥, 찌개 등으로…
시래기된장국 끓이는 법
냉동 데친 무청시래기 300g, 된장 2큰술, 대파 1/2대,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7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냉동해뒀던 무청시래기는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고 먹기 좋게 잘랐어요.
무청 시래기를 냉동할 때는 데친 물과 함께 냉동 + 보관해 주면 돼요.
시래기를 볼에 담고
된장 2큰술,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잠시 그대로 두시고…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멸치육수를 준비해 끓여주세요.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미리 양념해둔 시래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불을 낮춰 은근히 푹~ 끓여주세요.
(12 ~ 15분 정도)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주시고…
마지막으로 간을 맞춰준 뒤
대파를 넣고 2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이미 끓이면서 구수한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시래기 된장국이에요.
저녁에 요렇게 끓이고 있으면
남자 1호 다 끓이기도 전에 먼저 밥그릇에 살포시 덜어 시식을 한다지요~
간단하게 후딱 끓여 담날 아침국으로 맛있어요.
시간이 넉넉하다면 아침에 끓여 내도 무지 맛있는 시래기된장국이에요.
무청시래기가 야들야들하니 맛있어
어떤 요리를 해도 좋더라고요.
솥밥을 좋아해 자주 짓는데 시래기 솥밥이 맛있잖아요?
든든한 한 끼에요.
삼시 세끼 꼬박꼬박 집밥을 챙기신다면?
오늘 저녁 메뉴는 요 시래기 된장국은 어떠세요?
구수한 국물요리 된장국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이에요.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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