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명소 정읍 내장사 vs 무주 적상산 전망대
전북 가을 단풍 명소
이제 얼마 뒤면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설악산 대청봉을 시작으로 서서히 남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절절은 전라북도 곳곳의 가을 단풍 명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명소 예전에도 그랬고 2026년 가을도 기대되는 곳으로 완주 대둔산,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부안 내소사 등이 거론될 것인데요.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 국립공원 & 내장사 그리고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적상산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가을 단풍 명소 정읍 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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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시간 : 일출 이후 ~ 일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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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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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 : 2,000원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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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이용료 : 편도 1,000원
● 내장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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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시간 : 0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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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전북 정읍시 내장동 산231(내장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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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단풍시즌 주차장 이용불가 하부 내장산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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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료 : 왕복 어른 1인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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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63-538-8120(단풍 시즌에는 전화 통화 어려움)
내장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캠핑을 하시는 분이라면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 야영장, 내장호 야영장,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가을 단풍 명소 탐방의 시작으로 해보셔도 좋겠다.
내장사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힘에 겹다면 올라갈 때 셔틀버스 내려올 때 도보를 추천드린다. 셔틀버스는 금선교 앞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000원이다.
금선교는 네이버 지도에서 「금선교」로 검색했을 시 주소지가 ‘전북 정읍시 내장동’으로 나오는 곳이다.
코스는 내장사가 먼저이든 케이블카가 먼저이든 상황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겠다.
연못 위 최초의 우화정은 1965년에 지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노후화로 인해 2016년 전통 한옥식 목조 건물로 새로 구축됐으니 아래 사진 말고 뒤편에 2016년 변경된 멋진 우화정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도 걸어 올라가도 내장산 국립공원과 내장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다.
날이 흐리거나 맑거나 상관없이.
이 좋은 걸 혼자 본다면 대단히 억울할 수 있겠다.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인 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한 전통 사찰로 당시 명칭은 영은사였으며 창건 당시 가람의 규모가 50여 동에 달했다고 하니 상당히 큰 규모의 사찰이었다 하겠다.
이후 조선 숙종 3년인 1098년 행안 선사가 전각과 당우를 새로 건립하여 중창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중종 34년인 1539년 조정의 명에 따라 소각되는 일이 발생했다. 중종이 승과 폐지와 승려 통제를 강화하자 호남의 승려들이 내장산에서 집단 반발을 하는 ‘승도탁란’ 사건이 일어났고, 조정은 영은사를 도적의 소굴로 규정해 소각했다.
이후 명종 12년인 1557년에 희묵대사가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고 사찰명을 영은사에서 내장사로 변경했다.
여기서부터는 다른 날, 다른 때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바라본 내장산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침 운해가 약하게 있던 날이고 첫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왔기에 산자락에 걸려 쏟아지는 빛내림을 볼 수 있었다.
저 멀리로 보이는 봉우리는 서래봉이며 그 아래로 벽련암이 아늑하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2016년 새로 지어진 우화정의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내장산 종주 산행을 하며 보았던 내장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이다.
가을 단풍 명소라 하는 이유가 차고도 넘친다.
전국의 가을 단풍 명소 중 단연코 최고봉은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사가 아닐까 싶고 매년 봐도 질리지 않을 아름다움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기회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꼭 들러보시라 권하고 싶다.
가을 단풍 명소 무주 적상산 전망대
이용시간 : 별도의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일몰 이후는 안전을 위해 출입을 삼가는 게 좋음
주차장 : 평상시 정상까지 차량 운행 가능 / 단풍시즌에는 적상호 주변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 이동 추천
동계시즌 : 12월부터 2월까지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 경우가 많음
입장료 및 주차료 : 무료
셔틀버스 : 없음
덕유산국립공원 적상전망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산119-8
단풍시즌에 정상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보통 고난스러운 일이 아니다. 차량이 길게 줄을 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정상 부근 주차할 곳이 없어 차량을 돌려 나오는 것조차 어렵다. 자칫하면 도로에서 1~2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적상호 인근에 주차 후 도보 이동을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대형 주차장에서 무주 적상산 전망대까지 약 1.7km이며 도보 이동 시 25분 내외 소요된다.
그러나 걷는 길 내내 예쁘기 때문에 사진촬영과 감상 시간을 포함하면 30분 이상 소요될 수도 있는데 그 시간 내내 즐거울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정상에 도착해 중간에 우뚝 솟은 탑이 무주 적상산 전망대이며 본래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발전 시설이다.
무주 적상산은 사방의 층암절벽과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든 모습이 마치 여인의 붉은 치마를 두른 듯하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란 이름이 붙었을 정도로 붉게 물드는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무주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기를 이용해 물을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로 옮겨 놓고 전기가 필요할 때 그 물을 떨어뜨려 발전함으로써 만들어진 전기가 그냥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며 무주 적상산 전망대는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발전 시설인 것이다.
계단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분이 계신데 무주 적상산 전망대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 명소를 도보 이동하며 눈과 가슴에 깊이 받아들이는 단풍 여행을 추천드리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