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국내여행 고령가볼만한곳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고분군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의 도읍지이자,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 등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2009년에 개장한 관광지인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중에서 지산동 고분군을 고령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합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지산동고분군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고대 가옥촌, 가마터 체험관, 토기방과 철기방 등의 전시관과 통나무집 펜션, 캠핑장, 기마문화 체험장, 대가야 탐방숲길이 운영되고 있으며 저 위로 오르는 길이 지산동 고분군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뿐하게 계단을 오르며 숲길의 정취를 만끽하니 그도 좋다. 아마도 혼자 국내여행을 즐기는 중이라 가능할 듯하다.
야트막한 언덕이기 때문에 그다지 긴 거리를 걷는 것도 아니고 경사가 가파르지도 않으니 걷기에 부담 없는 곳.
언덕 끝자락에 오르니 아래쪽으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가 보이고 둥그렇게 보이는 돔은 왕릉 전시관이며 그 너머로는 대가야 박물관이 위치하는데 박물관은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저 아래 곳곳이 모두 고령 가볼 만한 곳.
오직 나만의 여행.
혼자 국내여행.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지배층의 무덤군으로 5세기부터 6세기까지 조성된 가야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다.
고분 아래 석조물을 보면 몇 년도에 정비된 것이며 몇 호분인지 정리가 되어 있으며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고분군은 제 390호분으로 1981년에 정비되었음을 기록해 두고 있다. 혼자 국내여행을 하니 속속들이 보게 된다.
여행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좋은 친구와 동행을 해도, 의견은 각자 따로 있게 마련이다.
혼자 국내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의견 취합 없이 생각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지산동 고분군은 1963년 사적 제79호로 지정됐으며, 순장묘와 대가야 토기·철기·금동관 등 주요 유물이 확인돼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이라 하겠다.
고령 가볼 만한 곳, 세계유산.
산자락 틈으로 도심지가 보인다.
그곳으로 고령 대가야시장, 대가야 국악당, 대가야 종묘 역사 공원, 대가야 문화누리, 고령군청 등이 위치하고 있다.
대가야 고분군 위로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목가적이기도 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아름다운 여행지, 고령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할 수 있겠다.
고분군을 걷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의 대가야 시네마, 레일 썰매장, 고대 가옥촌, 대가야 유물 체험관, 가야 장터,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전시관 등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 훑어보며 지날 생각이다.
오른쪽 골을 따라 숲으로 숲속 펜션이 보이고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 가야 광장 등이 보인다.
그렇게 언덕의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약 1km 정도인데 고분군 구석구석을 모두 둘아본다면 걷게 되는 거리가 조금 더 길어질 것이다. 그래봐야 시간 상으로는 10분 이짝 저짝일 듯하니 이왕 오신 거라면 구석구석 다녀보는 것도 꼼꼼한 역사탐방이 될 거라 생각된다.
고령 가볼 만한 곳,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더 이어지려나 싶었는데 벌써 능선 위의 걸음을 마치고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 방면 가야 광장 방향으로 내려가고 있다. 여기서 뒤쪽 골짜기로 약 400여 미터를 걸어가면 대가야 생활촌으로 가게 되며 그곳에 대가야 승마 캠핑장과 만나게 된다. 대가야 승마 캠핑장이 또 매력적인 곳인데 전체가 벚나무로 되어 있어 매년 봄이면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캠핑장이다.
펜션인 인빈관 측면이 보인다.
인빈관은 2층만 활용되며 4개의 객실이 있다.
그 외에 통나무로 되어 있는 대가야 펜션. 101호부터 110호까지 10개의 객실이 있고 이 구역을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펜션이라 통칭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고령 가볼 만한 곳 여행을 오셨다면 이곳 통나무 펜션을 이용해 두루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 아닐까 싶다.
펜션 단지를 나와 가야 광장으로 향한다.
이러저러한 조형물도 보고 연못의 분수도 보며 주변 풍경을 내 맘대로 느긋하게 즐긴다.
다시 생각해 보아도 혼자 국내여행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여유롭진 못했을 거란 생각이 지배적이다.
작은 나룻배의 돛에 대가야(大加耶)라 적혀 있는데, 대가야 한자는 음차(音借) 한 것으로 한자의 의미대로 해석되진 않는다. 다시 정리하자면 크다는 의미의 한자 대(大)와 고대어 소리를 옮긴 가야(加耶)의 결합한 형태이기에 ‘큰 마을’이라고 확정하는 것은 정확하다 할 수 없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 고분군의 44호분은 지름 27미터, 높이 6미터 규모로 세 개의 대형 돌방과 이를 둘러싼 순장 돌덧널무덤이 확인되었고 45호분 역시 대형분 가운데 최고 위계의 무덤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곳에서 나온 대표 유물로 금동관, 금귀걸이, 갑옷, 투구, 칼 등이 있다.
44호분에서는 백제 무령왕릉 출토품과 비슷한 형태의 청동 그릇과 일본 오키나와산 야광 조개로 만든 국자도 확인돼, 대가야의 제작 기술과 교류 범위를 보여준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지나,
유물 전시관과 고대 가옥촌을 지난다.
먹거리를 판매하는 대가야 푸드코트와 편의점 등.
조형물과 대가야 시네마.
이렇게 혼자 국내여행으로 찾아온 고령 가볼 만한 곳, 지산동 고분군 탐방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