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핫플 데이트 금상출판사가 만든 복합문화공간 카페 흙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요즘 용산에서 조금 특별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고 있다면
소개하고 싶은 곳이 있어요.
바로 금성출판사가 만든 복합문화공간
카페 흙(heulg)입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대형 카페가 아니라
오래된 공장과 목재 창고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공간이라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분위기가 남달랐어요.
높은 천장과 붉은 벽돌, 빈티지한 구조가
어우러져 있어서 마치 영화 속 공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특히 자연 풍경이 비치는 대형 스크린까지
더해지면서 공간 자체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금성출판사가 만든 용산 복합문화공간
카페 흙은 60년 동안 책을 만들어온
금성출판사가 만든 공간입니다.
길을 찾아서 걸어오는데
갑자기 이런 대형 창고같은 공간이 나타나서
완전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테라스도 있고
카페 공간도 너무 예쁩니다.
내부인테리어
제가 카페 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역시 공간감이었어요.
천장이 굉장히 높고 오래된 건물의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일반적인 카페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자연 풍경이 비치는 스크린이 더해져서
잠시 다른 공간에 온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
사람이 많은 도심 속에서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용산에서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이런 분위기의 카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적인 카페와 달리
책과 관련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옛날 교과서나 세계사 책 등
다양한 책을 구경할 수 있고
책이 단순히 책장에 꽂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전시와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카페 안을 천천히 둘러보다 보면
예전 책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독특한 분위기의 용산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에요.
전시
카페 흙에서는 금성출판사의 출판 기록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60년의 출판 역사를 담은
《기록하는 사람들》 전시부터 AI와 책,
교육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바로 나오는 카페라기보다는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에 가깝습니다.
카페와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용산 데이트 코스로 넣어도 괜찮겠더라고요.
메뉴
이날은 시그니처 음료를 마셔봤어요.
‘싹’이라는 음료인데
민트 덕후가 좋아하는 음료라고
하셔가지고 마셨는데
좀 별로였어요.
제 생각보다 제가 민트를 안좋아하는가…?
같이간 친구는 따뜻한 더티 시나몬 라떼를
마셨는데 너무 식어서 나와서
다 남겼습니다.
시나몬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한 단맛이긴합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아아 마실래요..
커피만 마시는 일반적인 카페와 달리
공간 콘셉트에 맞춘 메뉴를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정말 1티어.
진짜 맛있습니다.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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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이용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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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11:00 ~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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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12: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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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휴관 |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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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9길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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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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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 |
최초 30분 2,000원 |
주차도 가능하지만 최초 30분부터
요금이 발생하니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주차비도 미리 알아두세요.
애견동반 가능하니 그건 너무 좋죠?
카페 흙은 예쁜 카페를 넘어
공간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어요.
오래된 공장과 목재 창고의 흔적을 살린
빈티지한 공간에 책과 전시, 영상 콘텐츠가
더해져 있어서 다른 용산 카페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cafe heulg 카페 흙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9길 14
특히 용산에서 흔하지 않은 대형 카페를 찾거나,
커피만 마시는 것보다 전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조용히 책을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고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좋았던 곳.
용산 핫플 데이트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페 흙, 한 번쯤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