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캠핑장 솔로캠핑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
남해캠핑장 솔로캠핑
남쪽 여행을 하며 들렀던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에서의 짧은 솔로캠핑과 야영장 소개 글입니다.
화려하거나 특별한 캠핑 이야기를 정리하고 싶었지만 그저 평범한 캠핑과 다녀온 남해캠핑장 시설 소개 정도이므로 덕신야영장이 어떠한가 궁금하신 분에게나 참고하실 만한 내용입니다.
남해캠핑장 소개와 조촐한 솔로캠핑 클립.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
● 자동차영지 / 캠핑용자동차전용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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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시간 : 당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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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시간 : 익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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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 1박 기준 20,000원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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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료 : 포함금액(최대 600W)
● 복합영지 및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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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시간 : 당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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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시간 : 익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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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 1박 기준 55,000원 ~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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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료 : 포함금액(최대 6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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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및 식기류 미제공(개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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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도구 미제공(개별 준비)
● 기타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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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전용 온수샤워장 : 최초 6분(1,000원) / 이후 추가 3분에 5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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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 피크닉 테이블, 공용냉장고, 화장실, 유아용 실내놀이터, 워케이션홀 와이파이 제공
덕신야영장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110-9
여기저기 다닐 곳 다니고 도착한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은 고요하기만 하다.
전/ 세/ 캠/ 핑/ 이었다.
아무도 없는 남해캠핑장 예약 사이트를 찾아가 알파인클럽 벨라 쉘터를 설치하고 또 언제나처럼 테무에서 구입한 허접하지만 설치와 철수가 쉬운 야전침대를 깔고 침구를 놓은 다음 테이블과 의자를 놓는다.
솔로캠핑에서의 거의 동일한 패턴.
그리고 샤워를 하기 위해 편의동으로 향한다.
오늘의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은 내꺼!
체크인을 할 때 맞이해 준 직원 1명을 제외하고 이곳 남해캠핑장에서 숨을 쉬고 있는 사람은 오직 쿠니 한 명뿐.
중앙의 이러저러한 시설을 지나 남녀 화장실도 지나는데 어찌나 조용한지 내 발자국 소리가 구석구석을 누빈다.
최초 1,000원(6분)을 결제하면 곧바로 우웅~하는 소리와 함께 샤워기가 작동된다. 비누칠을 하거나 샴푸를 하기 위해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1회에 한하여 1분 동안 멈춤이 되며 이때 시간도 멈춰진다.
이곳 남해캠핑장 도착 후 첫 사진을 촬영한 시간이 21시 39분 41초였으니 도착 자체가 워낙 늦었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마치고 야전침대에 누우며 촬영한 시간이 22시 04분 55초.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한다.
태양이 미처 깨어나기 전 아침 식사로 라면을 끓여 먹고 잠시 시간과 정성을 들여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의 시설을 둘러보기로 한다.
경사로를 쭈욱 올라와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 초입에 서니 산등성이 위로 해가 솟는 모양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 야영장 표지 오른쪽의 새 한 마리는 ‘팔색조’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해양 생태계를 대표하는 거머리말과 육상 생태계를 대표하는 팔색조를 깃대종으로 한다.
출입구를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들어서면 주차 공간이 보이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건물 관리사무소로 가 체크인을 한 뒤 자신이 예약한 사이트로 되돌아 나가면 된다. 그러나 카라반이나 복합영지를 예약했다면 체크인을 하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자신의 사이트를 찾아 이용하면 된다.
체크인을 하고 되돌아 나와 차단기 앞으로 다가가면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리며 그대로 쭈욱 제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되며 자동차 영지인 A 구역을 먼저 만나게 되고 그다음이 카라반 영지인 B 구역이 이어진다.
경사로를 다 내려가자마자 오른쪽에 화장실과 야외 개수대가 보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뒤로 돌면 잔디광장과 편의동 건물이 보인다.
편의동 건물 중앙으로 들어서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있고
지난밤 잠시 보았던 여러 편의 시설이 보인다.
개수장(세척장)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공용냉장고 2대가 비치되어 있으므로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
밖으로 나오면 이곳이 과거 초등학교였음을 알려주는 거북선과 이순신 동상이 보이고 덕신야영장 전경도 보인다.
동상 바로 아래쪽으로 데크가 형성되어 있고 그 위에는 하우스(솔막) 6동이 있고 각각의 하우스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파라솔 그리고 화로대를 이용할 수 있는 모래판이 마련되어 있다.
하우스 아래, 이곳 남해캠핑장 가장 안쪽으로 주차공간은 하우스 이용자들의 차량을 주차하는 공간이며,
그 안쪽으로 재활용 분리수거장이 있다.
재활용품은 그대로 분류하고 일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이곳에 놓아두면 된다.
자동차 영지와 하우스 전용 주차장 사이 B 영지에는 이런 초록색 기둥이 보이는데 카라반이나 캠핑카의 오폐수를 버리고 물을 보충할 수 있는 덤프 스테이션이다.
일반 자동차 영지는 차량을 주차할 공간과 텐트를 설치할 공간(파쇄석)으로 구분되어 있고 바로 앞 사이트 번호가 적혀 있는 기둥은 조명장치이면서 동시에 배전반이다.
남해캠핑장 솔로캠핑의 끝자락.
두 잔의 커피를 내려 한 잔은 운전하며 마실 텀블러에 담아둔다.
지난 밤 혼자만의 가을오토캠핑의 즐겼어야 했는데 오늘의 일정이 기다리기에 잠을 청했던 것이 조금 아쉽다.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 할 듯.
솔로캠핑을 다닐 때면 어디를 가든 들고 다니는 에코플로우 파워뱅크. 한려해상 국립공원 덕신야영장에서 하는 마지막 충전을 위해 케이블을 꽂고 짧아도 만족도 높은 커피 한 잔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