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 추천 영주 가볼만한 곳 한밤실마을, 케데헌 호작도 목공예 체험과 교복 체험
-이 포스팅은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 오이소 지원으로 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북의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 같은 농촌체험 소식을 전해드리는,
‘2026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 오이소 기자단 안중열입니다.:)
경북 영주에서 조금 특별한 농촌체험을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 ‘오이소’에서 10월 가볼 만한 마을로 추천하는 ‘영주 한밤실마을’입니다.
영주에서 강원도 방면으로 넘어가는 백두대간 마구령(726m) 아래 첫 마을에 자리한 한밤실마을은 예부터 밤나무가 많았고, 특히 밤의 크기가 유난히 커서 ‘한밤실’, 한자로는 ‘대율’이라 불려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밤 농사 대신 사과 농사를 많이 짓고 있는 사과 마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한밤실마을에서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교복 체험’을 직접 해봤습니다.
한밤실마을 입구
🌈 가을에 찾아가기 좋은 영주 농촌체험마을
한밤실마을로 들어가는 길부터 농촌마을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을 진입로 양옆에는 아름드리 벚나무가 줄지어 심어져 있는데요. 봄에는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지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10월에는 주변 산자락의 가을빛과 어우러져 조용히 걷기에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기에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한밤실마을 종합 안내
특히 한밤실마을에서는 단순히 체험 하나만 하고 돌아가는 것보다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개울과 벚꽃길, 사과 과수원, 게이트볼장, 쉼터 등을 한 바퀴 돌아보며 스탬프를 찍는 ‘마을 스탬프 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탬프를 모두 찍어 오면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라면 가볍게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탬프 투어 장소
🌅 케데헌 속 호작도, 까치와 호랑이를 직접 그려보다
이번 한밤실마을 방문에서 가장 기대했던 체험은 목공예 만들기였습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일명 케데헌’의 인기로 우리 전통 민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한밤실마을에서는 민화 ‘호작도 속 까치와 호랑이’를 직접 색칠해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호작도 목공예 체험 재료
체험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리 준비된 편백나무에 호랑이와 까치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여기에 준비된 ’25색 네임펜’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색을 입히는 방식입니다.
같은 밑그림을 놓고 시작해도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성된 작품의 느낌이 전혀 달라지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호작도 밑그림에 색칠하는 모습
호랑이는 예부터 크게 길한 의미를 지닌 동물로 여겨졌고, 까치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까치와 호랑이가 함께 등장하는 호작도에는 ‘좋은 소식과 삶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 의미를 알고 색칠하다 보니 단순히 나무판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완성되어 가는 호작도
무엇보다 완성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은 물론이고 친구나 연인, 동호회가 함께 방문해 각자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액자 만들기 체험은 1인 15,000원’입니다.
✨ 어르신들에게 인기라는 나만의 액자 만들기
한밤실마을에서는 목공예 체험 외에도 ‘나만의 액자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화 느낌의 꽃병이나 그릇, 컵 등을 직접 색칠해 하나뿐인 액자로 완성하는 체험인데요.
나만의 액자 만들기
마을 관계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어르신들이 이런 액자 만들기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어릴 적 미술시간처럼 천천히 그림에 색을 입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지고, 완성된 작품을 집에 가져가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액자 만들기 체험 시안
📸 교복 입고 학창시절 추억 소환
목공예 체험이 끝난 뒤에는 조금 색다른 체험도 해봤습니다.
바로 ‘교복 체험’입니다.
교복 체험
교복을 입어보니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 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이겠지만, 교복을 입어봤던 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체험입니다.
사진 한 장 남겨두는 것도 좋고,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서로 교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교복 체험 비용은 ‘1인 5,000원’입니다.
교복 입고 촬영한 사진
🛏 체험하고 숙박까지 가능한 한밤실마을
한밤실마을의 또 다른 장점은 ‘숙박이 가능한 농촌체험마을’이라는 점입니다.
마을에서는 한밤실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영주 여행을 하면서 숙소로 이용하거나 가족 모임, 동호회, 소규모 단체 여행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숙박요금은 이용 인원과 평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사과꽃실 4인 가족 이용 시 10만 원,’ 성인 10명 정도의 단체 숙박이 가능한 ‘베롱꽃실’은 25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밤실 펜션 C동
한밤실 펜션 B동
주변에는 영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천년고찰 부석사’도 있어 한밤실마을 체험과 함께 여행코스로 묶어보기 좋습니다.
가을철이라면 부석사와 한밤실마을을 함께 둘러보면서 영주의 자연과 농촌 풍경을 즐기는 여행도 괜찮겠습니다.
천년고찰 부석사
🚗 영주 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한밤실마을은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는 여행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색을 칠해 나만의 목공예 작품을 만들고,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보고, 마을길을 걸으며 스탬프도 찍어보는 동안 어느새 여행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농촌마을을 경험하는 체험여행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학창시절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꺼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체험을 하면서 단순히 관광지를 구경하고 지나가는 것보다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여행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 경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주 한밤실마을에서 ‘목공예 체험과 교복 체험’, 그리고 마을 산책까지 함께 즐겨보세요.
가족 여행은 물론 친구들과의 나들이, 동호회 모임, 영주 여행 숙박지로도 활용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입니다.
완성된 호작도 작품
완성된 호작도 작품
✅ 영주 한밤실마을 체험 기본정보
📍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한밤실길 일원
🎁체험 : 호작도 목공예 만들기, 나만의 액자 만들기, 교복 체험 등
💰목공예·액자 만들기 : 15,000원
💰교복 체험 : 5,000원
🛏 숙박 : 한밤실 펜션 운영
💰숙박요금 : 평형 및 인원에 따라 상이
📸주변 관광지 : 부석사 등
👩추천 대상 : 가족 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여행, 동호회, 친구 모임, 단체 여행
🏅스탬프 투어 : 개울·벚꽃길·사과 과수원·게이트볼장·쉼터 코스
☎ 문의 전화 : 010-4886-3110
💡인스타그램 @gboiso.kr
[경북농촌체험관광 예약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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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및 숙박 요금과 운영 여부는 방문 전 한밤실마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월 영주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단풍이 물드는 한밤실마을에서 직접 만들고 입어보는 농촌체험으로 특별한 추억 한 페이지를 남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행은 목적지보다 오래 남는 순간을 만나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한밤실 마을 펜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20번길 3
임곡2리복지회관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20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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