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경남 가볼 만한 곳 |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경남 가볼 만한 곳

경상남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가보셔야 할 곳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을 추천드리며 그곳에 위치한 산청 무릉교 역시 필히 들러보셔야 할 곳이라 생각해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이곳은 부모님을 모시는 가족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드리며 인근 숙박과 함께 체류형 여행지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남 가볼 만한 곳,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클립.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동절기 이용시간 : 09:00~16:40

하절기 이용시간 : 09:00~17:40

휴무일 : 별도의 휴무일은 없으나 안전점검 등 특별한 경우 휴무

출입통제 : 안전을 위해 우천 시, 강풍, 태풍 시, 출렁다리 위에서 과격한 장난이나 흔드는 행위자, 노약자 및 심신 미약자, 임산부, 휠체어, 보호자 동행 없는 어린이, 하이힐 착용자, 반려동물 출입 불가

입장료 : 무료

무릉교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특리 산81

무릉교주차장정자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특리1300-76

산청 동의보감촌은 엑스포 주제관, 동의전, 동의본가, 약초 스파, 한방 체험시설 등을 갖춘 곳으로 여행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의미 있는 장소로, 경남 가볼 만한 곳이라 소개할 이유가 충분한 곳이다.

최근 황금연휴 여행 코스로 다녀온 산청 동의보감촌 중에서 가장 둘러본 곳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청 무릉교와 한방기체험장, 그리고 그 주변이다. 이곳을 편하게 둘러보기 위해 가장 위쪽 무릉교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네이버 지도에는 동의보감촌 주차장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검색을 해보면 5개의 주차장이 보이고 첫 번째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면 약 1.3km의 경사로를 올라와야 한다. 그러므로 내비게이션에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특리 1300-76을 입력하고 올라와야 무릉교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다.

주차 후 오른쪽으로 보이는 정자 앞의 산청 무릉교 입구로 들어서면 되는데 이곳이 산청 동의보감촌이란 특성 때문인지 무릉교로 들어서는 입구도 독특하다.

산청 동의보감촌의 무릉 계곡에 설치되어 있는 길이 211m, 폭 1.8m의 산청 무릉교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타의 출렁다리와는 그 모양새가 다르다. 육각형 구조물 70개를 터널처럼 연결하고 있는 경남 가볼 만한 곳.

붉은색의 육각형 구조물이 이어진 모습에서 용이나, 전갈 등을 연상하기도 하고 SF 영화에서 볼 법한 구조물을 연상하기도 하지만 그 근본은 지역을 대표하는 산청 동의보감촌의 출렁다리다.

산청 무릉교는 해발 858.2m의 필봉산 등산로와 산책로로 이어지기에 산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산청 동의보감촌 후문 주차장을 출발해 역시 산청 동의보감촌 웰니스 센터 들머리로 올라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이다.

정상까지는 약 2.4km 정도 1시간 30분 내외가 소요되며 이후 해발 925.5m의 왕산을 지나 가짜왕산이란 재밌는 이름이 붙은 봉우리를 지나 산청 동의보감촌의 풍차 카페, 수제버거를 지나 메인 주차장으로 내려온 뒤 후문 주차장까지 약 560m 정도 이동을 함으로써 종주 산행을 마치기도 한다.

여타의 출렁다리와 비교해 뭔가 막혀있는 느낌과 탄탄하고 안전한 느낌이 교차하는 산청 무릉교 출렁다리.

경남 산청을 대표하는 산은 뭐니 뭐니 해도 지리산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북쪽의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이기도 한 지리산의 정상 천왕봉은 경남 함양과 산청에 걸쳐 있고 그 줄기가 북북동쪽으로 뻗어 올라가다 끝나는 듯한 곳에서 왕산과 필봉산을 만나게 된다.

그렇기에 산청의 자연환경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괜히 경남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하는 게 아니다.

왕산과 필봉산은 남쪽에서 우뚝하고, 그 맞은편으로 해발 527.6m의 봉화산 사이의 골짜기가 깊은 골을 만들게 되는데 산청 동의보감촌은 그곳의 맑은 정기를 품고 있다.

왕산과 필봉산이 만나며 만들어낸 무릉 계곡 위에 놓인 산청 무릉교 출렁다리의 끝자락.

이곳부터는 필봉산 정상을 향한 길이 열리게 된다.

필봉산을 향할 것이 아니라면 넓게 조성되어 있는 데크에서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그래도 조금 아쉽다면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올라 주변을 조망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필봉산과 왕산 연계 산행을 한 뒤 하산을 할 때 만나게 되는 풍차 카페가 저 앞으로 보인다.

다시 산청 무릉교 출렁다리를 건너,

동의 약선관으로 들어선다.

왼쪽부터 빵 파는 갤러리, 동의 약선관 식당과 출입구 그리고 혜민루(惠民樓)를 둘러본다.

혜민루(惠民樓)는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는 누각이라는 의미가 되는 건가? 한자를 해석하는 건 항상 헛갈린다.

기둥으로 세워진 팔작지붕 누각 안에는 커다란 바위가 누워 있는데 이름이 복석정(福石鼎)이라 한다.

단어만으로 보면 복을 주는 솥처럼 생긴 바위란 의미가 되려나? 그러나 보다 깊은 의미가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은 경남 가볼 만한 곳으로의 여행을 하시며 산청 동의보감촌을 들러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조선시대 의서인 동의보감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 한의학과 건강 문화를 전시·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한방 주제관인 동의전이 정면으로 웅장하다.

전각전은 국새를 만드는 대왕 가마를 보호하는 집이다.

이곳 전각전에서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 제4대 국새를 제작했다다.

국새 전각전 내부의 대왕가마.

전각전 가마 굴뚝을 정수대라 하며 우주를 의미하는 석경과 연관이 깊다. 석경과 관련해서는 뒤에.

전각전 뒤편으로 계단을 오르면, 황금색의 정자 하나가 보인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니 풍차카페가 더 가깝게 보인다.

본래 계획으로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느긋하게 이곳 경남 가볼 만한 곳의 풍경을 즐기는 것이었는데 계획된 시간에서 많이 벗어난 관계로 패스.

그렇게 계속해서 숲길을 걷다 보면 동의전의 뒤에 서게 되고

이어 석경 앞에 도착하게 된다.

석경은 하늘의 뜻을 담아내는 강기석으로 혈과 관련된 어려운 이야기가 있어 이 역시 방문하시는 분이 직접 보고 설명글을 읽어보시는 것이 나을 듯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겠다.

두터운 구름이라 그다지 예쁘지 않을 듯했는데 막상 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

언젠가 이곳 한방 자연휴양림을 예약하고 산행과 함께 이곳 동의보감촌 전체를 자세히 돌아보기로 마음먹고 이번 황금연휴 여행을 마친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