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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캐녀닝과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패키지 리뷰

세부캐녀닝과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패키지 리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세부여행에 대해 시리즈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오슬롭 투어와 캐녀닝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오슬롭은 고래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것이고

캐녀닝은 높은 산 꼭대기에서부터

트래킹+다이빙을 하면서 내려오는 것 입니다.

여름 휴가, 해외여행 계획 짜고 계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해서 봐주세요!

필리핀 세부 여행을 간다면

오직 그 나라에서만 체험 가능하거나

희귀하게 체험 가능한 걸 꼭 해봐야겠죠?

오늘의 코스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 일정은 굉장히 이른시간 시작하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래상어와 헤엄칠 수 있는 관광지라

전세계 관광객이 모여들기 때문이죠.

오슬롭 투어

새벽 2시 30분에 차를 타고

일정을 시작하는데요.

중간에 조식으로 졸리비에서 테이크아웃을 합니다.

(졸리비는 맥도날드 같은 버거집)

새벽 5시 30분 쯤 오슬롭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티켓팅을 하는데요.

해가 뜬 직후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오슬롭 투어에는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것 입니다.

자연 보호를 위한 이유이고

투어 끝난 후 선크림을 바르면 됩니다.

티켓팅해서 입장권을 팔에 찬 뒤

고래상어를 보러가게 되는데요.

필리핀 가이드들과 함께 배를 타고 앞바다로 나가

고래상어를 보게됩니다.

제 핸드폰으로 찍은 고래상어 모습인데요.

진짜 이만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이 가능합니다.

이거 찍겠다고 핸드폰 가지고 난리치다가

바다에 빠졌는데요.

빠지는 순간 필리핀 가이드분이 바다로 점프해서

제 핸드폰을 구출해주셨답니다.

아이폰 13 프로 세부 바다에 버리고 올 뻔.

지난 번 세부여행에서는 모자 잃어버렸는데

이번에는 핸드폰 잃어버릴뻔…!

다음으로 7시 정도 되면

가와산 캐녀닝을 하러 출발합니다.

9시 30분? 정도 도착하게 되는데요.

캐녀닝 준비물로는 선크림, 아쿠아슈즈,

(또는 발에 딱 맞는 얇은 운동화)

레쉬가드, 스마트폰 방수팩 등이 있습니다.

캐녀닝투어

2019년에 이 곳을 오고

다신 안오게 될 줄 알았는데요.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것.

그 때만 해도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이제 여행 인플이 되어서 업무로 하게 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절경을 따라 15 분 정도 걸은 후

이제 본격적으로 ‘캐녀닝’을 하게됩니다.

산 꼭대기에서 계곡을 따라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것 인데요.

중간에 이렇게 물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공간이 펼쳐집니다.

이게 처음 시작점인데 이제 여기서부터

바위길을 따라 계곡물을 따라 내려갑니다.

다이빙 스팟에서는 다이빙을 해야하는데요.

이곳이 꼭 뛰어야하는 곳 중 하나

나는 절대 못한다! 하시는 분들은 우회하는 길이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단 딱 2곳 정도는 안뛰면 지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뛰어야합니다.

사진으로는 ‘저 높이를 못 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매우 무섭습니다.

이곳은 영화 <아바타> 1편의 배경지가 되었을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이런 공간을 자유롭게 흘러 다니면 됩니다.

보기만하면 너무 행복하죠?

거의 다 끝났을 때 쯤 이렇게 절경이 펼쳐지는데

여기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캐녀닝을 마치면 이제 돌아와서

필리핀 현지식으로 배채우기!

다 놀고 이렇게 음료까지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컵라면과 환타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이제 다 씻고서는 저녁을 먹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은 오션뷰 레스토랑 ‘파롤라’

석양을 보며 먹는 필리핀 음식 얼마나 맛있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먹은 음식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망고 스무디까지 하면 얼마나 알찬 저녁이 되는지.

저는 세보트립을 이용해서

세부 패키지 투어를 진행했는데요.

4인 미만일 경우 조인트 투어로 진행,

4인 이상일 시 단독투어로 진행되고

성인 1인 예약금 3만원에 현지지불 P4,000입니다.

4,000페소는 한화로 약 9만 5천원입니다.

오슬롭과 캐녀닝 투어는 이동시간이 길어서

차가 정말 편해야하는데 목을 받쳐주는 차,

젖혀지는 의자가 있어서 좋았고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가 함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투어 중간에 커피나 망고 음료 등의 간식도 주시고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상약, 썬크림, 마스크 등) 너무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에서 희귀하게 할 수 있는 투어!

오슬롭과 캐녀닝 투어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요.

필리핀 여행을 고민하고 있으시거나

해외여행 알아보고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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