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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레시피 어간장 중탕계란찜 쉬운 계란요리 쌈채소겉절이

계란찜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쉬운 계란요리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먹고 있어요.

주로 아침 메뉴로 오븐, 에어프라이어, 찜기 등을 이용해 자주 만드는데

만들 때마다 맛있어요.

그냥 계란만으로 만들어도 좋고

명란, 어묵, 새우, 야채들 등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지만 언제나 든든해요.

오늘은 어간장을 넣고 만든 중탕계란찜으로 보여드려요.

어간장은 처음 넣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이번에 새로이 맛본 어간장은 샘표제품이에요.

어간장과 함께 샘표 다시마간장, 계란간장도 함께 선물 받았어요.

다시마 간장과 계란 간장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지만 어간장은 처음이에요.

가시장미는 샘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백년동안 흑초에요.

저희 집에서는 빠트리지 않고 챙겨두는 아이(?)거든요.

샘표 어간장은 어장의 신선한 자연재료인 홍게, 멸치, 다시마를 넣고 달여 감칠맛을 더한 제품으로

담백, 부드러운 향을 자랑하는 샘표 한식 간장을 더해 비린 맛을 줄이고 풍미를 살렸어요.

75년 샘표만의 콩 발효 맛내기 기술로 자연재료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췄다고 하니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에 넣어주면 될듯해요.

어간장 활용법으로는…

국 & 찌개 요리의 경우엔 (2 ~ 3인분) 1 ~ 2큰술

무침 & 나물 요리의 경우엔 (3 ~ 4인분) 1 ~ 2큰술

샘표 어간장은 특유의 맑은 색과 빛깔이라

국, 무침 등 요리에 넣어도 요리 색상이 변하지 않아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해요.

국산 다시마를 사용한 샘표 다시마 간장은 짜지 않고 맛있는 양조간장이에요.

저희 집 남자 3호가 좋아하는 계란간장은 이미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또 반가웠어요.

계란밥을 무지 좋아하는 녀석에겐 없으면 안 되는 간장이거든요.

중탕계란찜 만드는 법

(어간장 / 계란요리 / 계란찜)

계란 4개, 맛술 1큰술, 어간장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물 2컵, 흰후춧가루 톡톡, 참기름 약간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물에 어간장, 맛술, 흰후춧가루(톡톡)를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은 풀어서 체를 이용해 걸러 넣고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모두 한꺼번에 섞어준 뒤 체를 이용해 걸려줘도 무방해요.

찜기용기에 참기름을 발라준 뒤 용기에 부어주세요.

사진상으로는 용기가 4개지만 비슷한 크기의 용기 5개에 나눠부었다는…

뚜껑을 닫고 김 오른 찜기에 넣고 14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촉촉하면서 보들보들한 푸딩 계란찜으로 변신~!

중탕으로 후딱

요거 무지 부드러워요.

어간장을 넣고 만든 계란찜이라 비리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

괜찮더라고요.

보들보들해 아침 메뉴로 자주 만드는데

앞으로는 어간장도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맑은 색상의 어간장이라 맑은 국에도 잘 어울릴듯해요.

푸딩 계란찜에도 어간장을 한번 이용해 보세요.

요거 상당히 매력 있는 간장이네요.

“제철 나물? 제철 야채?”

저희 집 옥상 제철 야채는 바로 쌈 채소들이에요.

제가 매일 아침 옥상에 올라 물을 주며 키우고 있는 아이들로 이틀에 한 번은 수확을 하고 있어

저희 집은 이맘때가 가장 풍성한 야채들을 먹어요.

직접 기른 걸로 다 말이죠~

옥상텃밭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쌈 채소들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가장 쉬운 요리가

바로 겉절이인데 이번에는 어간장을 넣고 한번 무쳐내봤어요.

쌈채소겉절이 만드는 법

(옥상텃밭 쌈채소 / 어간장요리)

옥상텃밭 쌈채소 120g, 양파 1/2개

양념 : 고춧가루 1큰술반, 어간장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반, 올리고당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초 1큰술반, 통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쌈 채소들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줬어요.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샘표 어간장과 다시마 간장을 넣어줬어요.

물기 제거한 쌈 채소를 먹기 좋게 찢어 채 썬 양파와 함께 볼에 담고

만들어둔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상추겉절이와 마찬가지로 쌈채소겉절이도 먹기직전에 무쳐내야 채소들이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하니 맛있어요.

금방 무쳐낸 쌈채소겉절이를 접시에 담고 통깨 솔~ 솔~

요거 입맛 없을 때 밥이랑 함께 비벼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평소와 달리 어간장을 넣어줬었는데 어쩜 찰떡이더라고요.

앞으로는 어간장도 종종 이용하려고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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