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캔옥수수요리로 콘샐러드로 보여드려요.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아 자주 만드는 콘옥수수 샐러드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빵이랑 함께 먹어도 맛있는 메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콘샐러드에 쌈채소를 더해주면 콘샐러드가 더 맛있어
저는 요즘 자주 만들고 있어요.
옥상텃밭 야채들을 이틀에 한번 꼴로 수확을 하는데
그 덕에 요즘 아침 샐러드가 풍성해지고 있어요.
쉬운 요리지만 만들기만 하면 인기 만점이라 늘 엄지 척이에요.
콘샐러드 만드는 법
(캔옥수수요리 / 옥수수요리 / 샐러드)
옥수수캔 250g, 빨강 + 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양파 1/2개
마요네즈 2큰술반(가감), 설탕 1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 파슬리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옥수수캔은 물기를 빼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도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빼주세요.
마요네즈를 비롯한 분량의 재료들을 볼에 담고 섞어주세요.
소스는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저는 요기에 핫 소스도 살짝~!
미리 준비해둔 캔 옥수수,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섞어주세요.
콘옥수수와 야채들의 조합으로 맛있음 가득
콘샐러드에요.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다 먹을 때까지 멈출 수 없어요.
톡톡 아삭아삭 식감이 더 입맛을 자극하는 콘샐러드에요.
전날 밤에 만들어 담날 아침 토스트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옥상텃밭 쌈 채소들을 수확해 샐러드를 먹을 때도 함께 하는데
다른 샐러드드레싱 필요 없더라고요.
선반에 차곡차곡 쟁여두었던 캔 옥수수들을 하나둘씩 맛나게 먹고 있어요.
콘샐러드를 만들 때 기호에 따라 사과, 오이, 복숭아, 자두 등
넣어줘도 무방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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