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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루스 펜션에서 제대로 풀빌라 힐링하고 왔어요!

지난 가족여행 전에 경주에서 하루 1박을 하면서 머무르게 되었던 곳이 바로 경주 루스 펜션이었는데요. 정말 깔끔하고 멋진 왕신 저수지 바로 앞 자연 풍경 뷰에 풀빌라까지 있어서 정말 호캉스하듯 힐링하고 왔답니다. 경주의 유명 관광지인 보문 단지나 황리단길에서도 2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 위치라 여행을 즐기고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더라구요. 무엇보다 시설이 깔끔하고 프라이빗하게 개별 수영장도 있고, 야외에 공용 수영장이 따로 있어서 정말 분위기 좋은 경주 루스 펜션에서 힐링하면서 1박 할 수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경주 루스 펜션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천강로 691 루스 펜션

전화 : 0507-1322-5533

황리단길에서 20분 정도 차로 이동해서

왕신 저수지 앞에 위치한 경주 루스 펜션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펜션이 위치해 있어요.

도착해서 보는 건축물도 신축처럼

깔끔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보였답니다.

체크인을 하려면 B동 건물에 있는

인포로 가야 해서 이동하는데

가운데 야외 수영장과 함께

액자 포토존이 예쁘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B동과 C동 사이에 있는

야외 수영장을 지나서 보면

왕신 저수지 뷰를 보면서 탈수 있는

그네도 있어서 타면서 인생샷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이렇게 그네를 타면서 보는 뷰도 좋고

무섭지도 않고 안전해서

누구나 탈 수 있어 보였습니다.

해마도 보자마자

신나게 타면서 사진 찍었죠..

체크인 해야하는데..ㅋㅋ

포토존들에서 사진을 먼저 찍고

체크인을 하고 방을 C동 1층으로

배정받아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루스 펜션 C동 1층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는 큰 화장실과 욕실이

자리해있었습니다.

일단 시설이 신축이면서

매우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서

쾌적해 보였습니다.

화장실을 나와서 앞으로 나오면

바로 이어진 거실의 모습인데

화이트톤의 모던한 감성이

잘 어울리는 깔끔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거실 가운데는 주방과 함께

원목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도

너무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테이블 위에는 실내에서 바베큐

먹을 수 있는 그릴도 있어서

오붓하게 실내에서 식사도

충분할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여행 다니면서

숙소에서 처음 봤던 부분인데,

테이블 위에 콘센트와

무선 충전 기능이 함께 되는 곳이 있어서

선없이 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서

숙소의 편리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주방 도구들과

집기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요리를 해먹기에 부족함 없었습니다.

거실에서는 바로 창문 너머로

프라이빗 한 풀빌라 수영장과

멋진 저수지 뷰가 함께 보이고 있습니다.

보면서 이따가 짐 풀고 바로 수영장에서

풀빌라에서 호캉스도 즐기며

힐링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

왼쪽에 작은 미니 서랍장 위에

펜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리모컨들과

루스 펜션 이용 수칙이 적힌

안내판이 있어서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침실로 이어지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세면대가 자리해 있어서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 오른쪽에는 어매너티와

수건 등 필요한 일회용품들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침실은

정말 너무 예쁘고 아담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한눈에 보기에도 멋져서

분위기 좋은 침실의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침대에 누워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저수지 자연 뷰가 너무 멋지게 들어오는데

아침에 딱 자고 깼을 때 보면서 일어나면

너무 힐링 되고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침실 안에도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어서

전체 펜션에 2군데로 나뉘어 있어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점도

매우 편리하겠더라고요.

풀빌라 수영장

거실에서 테라스로 이어지는

문을 통해서 야외로 나오시면

드디어 객실마다 프라이빗하게 있는

풀장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커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

놀기에도 적합해 보였어요!

수심도 1.2m 정도로 성인의

허리 이상 오고 길이는 거의 20m 정도 되는

풀장이라서 정말 놀기 좋겠더라고요.

이미 해마는 튜브 가지고 팔 토시 튜브도 끼고

물놀이할 준비를 다 하고 왔더라구요ㅎㅎ

무엇보다 여기 경주 루스 펜션에서

풀장은 수온을 을 30도로 숙박하는 동안

맞춰주어서 낮과 밤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기고 싶을 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난 밤에는 풀장에

조명도 들어와서 야간에도 풀장에서

분위기 있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거실에는 빔프로젝터도 있어서

야간에 노래를 켜놓으면

이것도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ㅎㅎ

루스 펜션 야경 모습

저녁을 먹으려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가

해가 지고 들어오면서 본

경주 루스 펜션의 야경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루스 펜션 전체에 조명이 들어오고

야외 수영장에도 불빛이 들어오니

엄청 분위기 멋진 공간으로 변해

엄청 사진 찍고 싶은 곳이 되어주더라고요.

낮에도 찍었던 액자 포토존도

밤에는 한층 더 느낌 있는 핫플로

멋있어진 느낌이죠ㅎㅎ!

야외 수영장도 실내 수영장과 똑같이

수온이 유지되고 있어서 숙소에

머무르는 고객분들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는 경주 루스 펜션 단지 안에

곳곳에 바베큐 존이 만들어져 있어서

야외에서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매우 편리해 보였어요!

밖에서 저녁을 먹고 오는 길에

멀리 있는 다리 위에서

잠시 멈춰서 보이는

경주 루스 펜션의 모습을 담아봤는데

너무 예쁜 불빛 풍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경주 루스 펜션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산 87-47

이번에 다녀왔던 경주 루스 펜션은 개별적으로 프라이빗 한 풀장을 갖고 있는 고급 숙소였어요. 제가 가본 경주 풀빌라 펜션 중에서도 매우 높은 퀄리티라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기억에 남는 장소였습니다. 다양한 포토존과 경치 뷰도 좋았는데, 해가 지고 난 뒤의 야경 모습은 더욱 눈에 인상적이더라고요. 다음번에는 더 날 이 좋을 때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들도 함께 올 수 있는 곳이라 함께 오셔도 좋은 시간&추억 남길 수 있는 경주 풀빌라 펜션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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