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여행 소식으로 제가 지금 촬영겸 여행 을 위해서 이곳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결과적으로는 지금 모든 촬영 을 마치고, 치앙마이 를 구경 중 입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어서 상당히 가벼운 마음이고, 기분은 좋지만~ 아직 머릿속에 방콕 에서의 힐링 타임이 생각 납니다~ 물론 태국 치앙마이 는 물가도 저렴하고 더더욱 좋지만^^ 암튼 그런 이모저모 정리 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인스타에서 뷰가 아주 예쑬 인 장소로 유명한 태국 의 레스토랑 입니다~이름은 Eat Sight Story Deck 이라는 장소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이름이 나 있는 곳 입니다
저희는 촬영을 마치고, 근처에서 뭘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맥주한잔에 이태리 요리 를 먹자 하는 마음으로 여길 들렀는데~ 뷰 는 너무나도 좋은데 음식 가격은 그렇게 착한 편은 아니고~ 뭐 태국 에서 조금 비싼 ? 중저가 정도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일단 메뉴 주문 하고, 맥주도 주문했는데~ 맥주가 먼저 나와서 맥주를 일단 시원하게 한잔 했습니다
고르곤졸라 랑 연어 스파게티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맛은 뭐 여느 이태리 요리집과 다를 바 없고, 다만 뷰가 좋아서 ^^ 먹는 내내 방콕 시내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밖은 더웠습니다~ 뷰가 아름답고 인스타 갬성으로 사진은 잘 나올지 몰라도~ 더운건 어마어마 하다는 점 입니다
야들야들한 연어살과 함께~ 연어는 아마도 훈재 연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만~ 토마토 소스에 아주 맛나게 한끼 잘 먹은것 같습니다~ 더워서 사실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진찍고 한끼 식사 즐기기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이곳은 시간이 5시가 되면 식사에서 술을 판매하는 ~ 바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뷰가 너무 좋기 때문에 식사보다는 테이블 회전이 빠른 술을 팔고, 안주거리를 파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콕 은 예전과는 달리 이렇게 물가가 뭐랄까 좀 말도 안되게 오른 경향이 잇는듯 하고, 길거리 음식은 이제 사실 그렇게 쉽게 찾아볼 수 없고, 에어컨도 가게마다 안트는 곳도 있고 빵빵하게 안트는 곳도 많고, 경기가 많이 안조은건지 기분탓인건지 암튼~ 예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 입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뭔가 레스토랑 에서의 사진은 좀 아쉬움이 남아서 바로 옆에 사원 같은 곳에서 사진을 좀 더 찍고자 가보았습니다
뷰를 보는 것도 돈을 내야 허고 뷰 보이는 창가에서 술이나 밥을 먹으려면 돈을 지불 해야 하고 ㅎㅎ 그나마 여기 공사중인 사원?은 뷰가 공짜였습니다^^ 저희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관광객들은 다들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곤 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그랩택시를 불러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만~ 태국 방콕 의 퇴근시간의 교통체증은 아주 악명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느낌 태국 여행 에서의 느낌 은 금요일 저녁을 제외하고는 뭐랄까 고속도로도 구간별로 만들고, 교통체증이 조금은 해소 된 그런 기분 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기분에 그냥 제 블로그에 끄적이는 글 인 만큼 객관성은 떨어지는 주관성이 깊은 이야기인데~ ㅎ 제가 느끼는 감정에선 분명 교통체증이 조금은 해소된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시원하고, 따듯하게 반신욕을 즐겼습니다 태국 여행 에서 반신욕 없이는 ㅠ 사실 다음 여행 을 이어나갈 수 없을 만큼 전 반신욕이 좋습니다
다음날은 택시 를 하나 섭외해서 쇼부를 치고, 매끌렁 기찻길 을 방문 하기로 합니다~ 이곳은 기차를 타고 가도 되지만~ 편안하게 차를 타고 가는게 아주 만사 편합니다
또한 저희는 짐이 아무래도 많아서 ㅠㅠ 짐 촬영 장비 때문에라도 기차보다는 기동성 있는 택시투어를 즐겼습니다만 비용은 사실 좀 비싼 편 입니다~ 하루 정도 이용하는데~ 3000-4000원 정도 내는데 말을 잘하면 2900정도도 가능 합니다~ 이건 제가 택시투어 한 5번 정도 하고 나니까 ㅎ 이제는 대략적인 시세를 알게 되었는데~ 그랩이 어떨때는 더 비쌉니다 ㅠ
전 이번에 드론 허가 를 모두 받아서 비행했기 때문에 촬영에서 드론이 빠질 수 없고, 태국 여행 에서 드론을 무조건 챙겼는데~ 문제는 이곳 매끌렁 에서는 왠 경찰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경찰분이 제 서류를 보더니 맘 편히 프리하게 비행하라고 통크게 호의를 베풀어 주셨는데~ 태국 에서는 드론 허가 일단 허가가 나오는데~ 넉넉하게 입국해서 5-6일 정도가 소요 되는데~ 일단 그 허가가 나오면 망고 땡 입니다~ 너무나도 편하고 쉽게 드론을 날릴 수 있습니다 다만 허가 안받고 날리면 쇠고랑 찰수 잇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와 ~ 중국인 천지인 매끌렁 기찻길 입니다~ 기차도 천천히 다니고 기차 시간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맞춰 가야 하는데~ 가면 진심 사람이 미어 터집니다
가족 여행 으로 이곳을 간다거나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분들은 꼭 조심 또 조심 해야 합니다~ 소매치기나 이런건 별로 없는데~ 문제는 사람에 치어서 아이들을 잃어 버리거나 압사 당할 수도 있겠다 하는 위기가 분명 있고, 아무리 기차라고 해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잇기 때문에 어린 아이는 안고 관람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기차가 올때는 정말 태국 사람 상인, 관광객 할거없이 다들 난리가 아닙니다 심지어 제가 간날 상인이랑 중국인 관광객 이랑 싸웠는데~ 여기가 기차를 보러오는 곳이라기 보다는 시장 입니다~ 이곳에서 삶의 터전으로 과일이나 쌀이나 곡물 이런거 판매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짜증내고 막 사라고 고함지르고 ㅎㅎ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대강 드론이나 카메라로 영상이나 사진 몇컷 담고, 이러다간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서둘러 근처 음식점에 들어왔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일단 이런곳 들어오면 맥주 부터 주문 합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바로 나오는 음식으로 술안주를 대신 합니다 거기에 볶움밥 까지~ 메뉴는 맛있고, 아주 간도 딱 적당하고, 가격도 굉장히 착합니다~ 태국 매끌렁 시장 은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아직 태국 사람들 자체가 때묻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콕 보다는 그래도 살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방콕 을 제가 극딜 하는 이유는 솔직히 이번에 돈을 돈을 ㅋㅋ 예상하지 못한 돈을 솔찮게 썻기 때문 입니다 물론 촬영 차 왓고, 들어가야 하는 돈은 분명 맞으나 합법적으로 기분좋게 돈을 내는 분위기가 아니라 ㅎ 약간 강매나 택시투어 기사들도 웃돈을 요구하는 순간 ㅠㅠ 태국 여행 에 대한 기분이 완전 망가지는 듯 합니다
아무튼 태국 에서 방콕 보다는 이렇게 외곽이 나름 가격도 저렴하고, 결과적으로 지금은 치앙마이 에 있는데~ 방콕 보다는 백배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도시적인 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방콕이 좋겠지만
그렇게 배부르게 먹었겠다 술도 한잔 했겠다 피로감이 몰려 옵니다만~ 에어컨만 좀 빠방 하게 나와서 땀을 식혔으면 백점 일 텐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외냐하면 선풍기가 쉴새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선풍기 바람으로도 나름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예쩐에 태국 올때 이렇게 더웠나 생각할 정도로 이번에 엄청 더웠는데~
따지고 보면 지금 한국이나 대만도 미쳤기 때문에 ㅋㅋ 태국 이 오히려 덜 더운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같습니다~ 말하다보니 다음 메뉴가 나왔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나 야채가 씁슬하니 소고기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태국 은 제 기억속에 부모님도 모시고 오기도 했고, 혼자 오기도 했고, 정말 많은 추억이 있는 그런 장소인데~ 그런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아부지가 카오산 로드를 그렇게나 좋아하셨는데 ㅎㅎ 이번에는 같이 못와 아쉽기도 하지만~ 뭐 촬영차 온거니까~ 암튼 즐거운 시간이엇고, 여행 은 이런 맛에 오나 봅니다
벽면에 레트로 갬성이 물씬 느껴지는 물건들과 벽 포스터 ㅎㅎ 잼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