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키즈 라운지 이벤트 ‘브레드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월드, 키캉스(키즈+호캉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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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키즈 라운지 이벤트 ‘브레드 데이’를 진행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브레드 데이는 다음 달 1일까지 롯데호텔 월드 8층 키즈 라운지에서 매일 30분씩 열린다. 캐릭터 그리팅(5분)-세미 공연 및 키즈 댄스 레슨(15분)-포토타임(5분) 순으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호텔 로비에서 투숙객 한정 선착순 10팀에게 참여 티켓이 제공되며 투숙객은 체크인 당일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모를 동반한 25개월에서 6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이하 롯데월드)간 직결통로 원더도어를 평소보다 일찍 입장할 수 있는 추석 연휴 한정 ‘원더타임’도 마련된다. 원더도어는 호텔 전용 롯데월드 티켓 소지자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정시보다 15분 앞선 오전 9시45분에 롯데월드 입장문을 연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단독 예약 상품인 ‘원더도어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하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매직패스 결합권은 자유이용권에 롯데월드 내 어트랙션을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매직패스 3회권을 더한 상품이다. 일반 대기줄이 아닌 전용 대기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어트랙션 탑승이 가능하다.
원더도어 스페셜 패키지는 1일 10실 한정 판매된다. ▲객실 1박 ▲롯데월드 매직패스 결합권 2매(자유이용권 1인+매직패스 3회권) ▲원더밴드(원더도어용 캐릭터 팔찌) 2개로 구성됐다.
레고랜드 호텔, 황금연휴 위한 ‘가을 호캉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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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이 황금연휴 기간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레고랜드
레고랜드 호텔은 9월말 추석으로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이어 10월 가을철 시즌을 위한 가을 호캉스 패키지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를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의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는 오는 11월19일까지 사용 가능한 패키지로, 레고랜드 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축제인 ‘어텀 페스티벌’ 오픈에 맞춰 준비됐다. 패키지는 레고랜드 호텔 테마룸 1박과 함께 모험을 통해 ‘캔디’를 얻을 수 있는 ‘캔디 헌터의 신나는 모험’ 활동, 아이들이 좋아할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까지 아이가 레고랜드 호텔에서 신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투숙 시 주어지는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에는 캔디를 담을 수 있는 ‘캔디 버킷’, 캔디 헌터를 인증할 수 있는 ‘핀뱃지’, 캔디 여행 중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드링크 헌트 리필 보틀’과 함께 나만의 보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스티커’가 들어있다. 이 선물 세트는 체크인시 호텔 프론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호텔 체크인과 동시에 수령한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과 함께 아이들의 ‘캔디 헌터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핀뱃지’를 착용하고 꾸며진 ‘드링크 헌트 리필 보틀’과 ‘캔디 버킷’을 들고 1층과 2층에 숨겨진 캔디 스테이션에 방문을 하여 ‘브릭 오어 트릿’을 외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캔디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캔디 헌트 이벤트는 참여 횟수에 제한 없이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인 라운지에서는 캔디 여행을 하며 지친 캔디 헌터를 위해 스티커를 가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한 ‘드링크 헌트 리필 보틀’을 들고 가면 달콤하고 맛있는 단호박 식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재방문할 경우 탄산음료를 제공하며 이는 퇴실 전까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다.
레고랜드 호텔은 호텔 투숙 시 무료로 예약이 가능한 다양한 전용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을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는 레고를 이용한 호박 만들기가 진행되고 ‘키즈 그라운드’에서는 가을 컨셉의 안경, 손거울, 팔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무제한’으로 즐기는 도심 속 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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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름달처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풀 문 라운지(FullMoon Lounge)’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름달처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풀 문 라운지(FullMoon Lounge)’ 패키지를 다음 달 2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매력적인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케이프의 펍&라운지 ‘Den 1930s’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레드 와인과 타이거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같이 곁들여 페어링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라운지(Happy Lounge) 이용 혜택을 담았다.
또한 최근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샘물의 브리지톡 토닉워터 3종도 함께 제공해 나만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해피 라운지는 패키지별 2인 출입이 가능하며 연휴 기간동안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2부는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편리한 여행을 도와줄 뷰티 어메니티를 함께 제공한다. V&A뷰티의 시그니처 기초 4종과 핸드 로션, 선크림 구성으로 간편한 여행을 도와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스위트 객실 타입 투숙 시에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한상차림 조식 2인 혜택과 홈페이지 예약 시 스페셜 제작한 여성용 파자마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탕면을 비롯해 포크 에그 누들 등 홍콩 현지의 무드를 담은 이색적인 조식을 준비했다. 조식은 간단한 뷔페가 곁들여진 공간에서 즐길 수도 있고 인룸다이닝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레스케이프는 한가위를 맞아 레스케이프 구움과자 선물세트 ‘스윗 노크(Sweet Knock!)’를 다음 달 9일까지 선보인다. 구움과자 선물세트는 휘낭시에와 마들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에 레스케이프만의 터치를 더해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5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된다. 선물세트는 호텔 6층에 위치한 Den 1930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스케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가격은 7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