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돌아온 ‘삼시세끼’를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선택한 럭셔리 SUV 지바겐과 스케줄용 도요타 시에나. 그의 패셔니스타다운 차량 선택이 주는 멋과 실용성을 알아본다.
차승원, 벤츠 지바겐으로 멋짐 폭발
최근 방영 중인 tvN의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승원이 압구정 인근에서 포착됐다.
제보 사진 속 차승원은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있었으며 그의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G63 AMG(지바겐)로 추정된다.
차승원의 지바겐은 올 화이트로, 그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지바겐은 차승원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리사, 미국의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등 많은 유명 연예인과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지바겐은 단순한 SUV를 넘어 럭셔리 오프로더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그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유명하다.
만인의 드림카 지바겐
지바겐의 기본 모델인 G 400d의 시작가는 약 2억 원대에서 시작하며 최고 사양인 AMG G 63 모델은 2억 6천만 원에서 3억 원 이상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여기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은 더욱 높아진다. 이 차량은 577마력의 강력한 엔진 성능과 최고급 가죽 인테리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고급 사운드 시스템 등으로 무장한 SUV다.
오프로드 성능 역시 뛰어나 험난한 지형도 거뜬히 주파할 수 있어, 단단한 매력을 선사한다.
차승원의 지바겐은 그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차승원과 지바겐’이라는 조합 자체가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다.
차승원의 스케줄용 차량은 따로
또한 차승원은 ‘삼시세끼’ 지난 시즌에서 도요타의 시에나(Sienna)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자동차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시이네는 미니 밴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유명해 가족들과 함께 이동하거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딱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출시되어 연비도 효율적이며 장거리 이동에도 무리가 없다.
차승원과 지바겐, 그리고 실속 넘치는 도요타 시에나까지. 차승원의 멋과 실용을 모두 갖춘 자동차 선택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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