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루 여행 코스 추천’ 100배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서울 여행! [성동·송파편]

트렌디한 카페 거리가 있는 성수동을 시작으로 뚝섬, 서울숲, 롯데월드 등 서울 하루 여행 코스를 통해 알찬 서울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대화된 아름다운 경치 물론 서울 숲의 자연, 롯데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쇼핑몰, 석촌호수 단풍놀이, 마지막으로 낭만적인 한강에서 먹는 라면까지!

서울 여행을 100배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서울 하루 여행 코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의 낭만적인 명소와 재미를 알아가는 서울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 여행 코스 [성동·송파편] : 성수동 카페거리 & 팝업 스토어→서울 숲→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 서울스카이→석촌호수→잠실 한강공원

성수동 카페거리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초반생)가 즐겨 찾는 성수동은 낡은 공장 지대와 어울린 카페가 신개념 장소로 변모하여 최근 활기를 띠는 동네라할 수 있는데요. 한적한 주택가에 본인만의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분위기 만점인 성수동 핫플레이스라할 수 있죠.

특히 최근에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기 때문에 성동구에서 가장 떠오르는 장소가아닐까 싶네요. 레트로한 감성과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성수동에서 서울 하루 여행 코스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2005년, 시민들에게 개방된 서울 숲은 약 15만 평의 대규모 도심형 숲입니다. 현대화된 서울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처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바뀌어 많은 서울 시민의 휴식처라 할 수 있죠.

서울의 대표적인 녹색 쉼터로 다양한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답니다. 총 5가지의 테마(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자연 체험학습원, 한강 수변공원)에서 서울 숲을 다방면으로 즐겨보고 가세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파크를 꼽자면 롯데월드가 1순위로 유력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롯데월드인데요.

‘작은 지구 마을’을 테마로 조성된 실내 어드벤처는 거대한 돔 형태의 실내 테마파크로 날씨나 계절의 제약을 받지 않아 언제 찾아도 신나는 놀이기구(총 22종)를 즐길 수 있죠. 또 시즌별로 리우 삼바 카니발, 할로윈파티,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됩니다.

석촌호수 가운데 자리한 야외 매직 아일랜드에는 방문객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 자이로드롭과 아틀란티스 등 다양한 스릴 기구를 탑승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석촌호수를 유유히 떠도는 ‘제네바 유람선’, 단둘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백조 보트’를 타며 낭만적인 서울 하루 여행 코스를 장식해 보세요.

이제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 높이(555m)의 서울 전망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을 파노라마 뷰로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서울 하루 여행 코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500m 상공 위에서 느끼는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체험 시설과 한국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구름 위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타워를 테마로 한 다양한 기념품 쇼핑까지! 롯데월드타워 최상층에 있는 서울 스카이에서 특별한 사진 한 장 남겨가는 것은 서울 하루 여행 코스 중 필수 방문 코스로 꼭 들렀다 가시길 바랍니다.

롯데월드타워 인근에 있는 석촌호수는 송파대로를 기준으로 서호와 동호로 나누어져 있고 2.5km의 둘레를 따라 이루어진 서울의 대표 호수공원입니다.

서울의 시민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여행객들에게도 석촌호수는 필수코스로 들러야 할 장소이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주말만 되면 많은 인파를 불러들이죠. 여유롭게 석촌호수를 둘러보면서 배가 살짝 고프시다면 ‘방이동 먹자골목’에 가셔서 맛있는 식사도 함께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강에는 많은 지구가 나뉘어져 있지만, 어느 지역보다도 대단위 스포츠 및 레저 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인기가 많은 곳은 단연 잠실 지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을 비롯해 인라인스케이트장, 자전거 도로, 빙상장, 축구장, 배구장 등이 잠실 지구 곳곳에 넓게 펼쳐져 있죠. 한강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스키 또한 잠실 한강공원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만 되면 춘천으로 가려는 라이더분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강 하면 역시나 라면이 떠오르실 텐데요. 솔솔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먹는 한강 라면은 지금까지 먹어왔던 라면은 저리 가라 할 정도죠. 서울 하루 여행 코스의 마지막은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잠실 한강공원에서 로맨틱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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