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열혈사제’ 시즌2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성준과 서현우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담시에서 부산으로 배경을 넓힌 시즌2는 주연 김남길과 이하늬, 김성균 등 더 완벽해진 ‘구담 어벤져스’와 함께 김형서(비비), 서현우, 성준 등이 합류해 더 커진 이야기의 규모를 내세워 시청자들을 만난다. 고규필, ‘쏭삭’ 안창환, 백지원, 전선우 등도 시즌1에 이어 출연한다.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열혈사제’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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