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로제. 화려한 룩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진주 이어링으로 존재감을 더했어요. 태슬처럼 찰랑이는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이 확실한 포인트가 돼 우아한 순간을 연출합니다.
진주 3알을 나란히 이어 붙인 이어링과 그와 비슷한 디자인의 네크리스를 세트로 매치하여 세련된 주얼리 룩을 보여준 모모. 여기에 진주의 우아한 무드와 대비되는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반전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김나영은 알사탕 같은 큼지막한 크기의 진주 이어링에 진주 장식 카디건을 매치하여 진주가 가진 로맨틱한 무드에 힘을 실었습니다. 드레스와 카디건의 컬러를 차분한 모노톤으로 선택하여 룩의 밸런스를 맞춘 영리한 스타일링 센스가 돋보여요.
작은 진주알을 꿰어 리본 모양으로 엮은 이어링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한 장원영. 두 뺨을 발그레하게 표현한 수줍은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순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완성합니다. 이런 디자인의 진주 이어링이라면 질릴 틈 없이 매일 다른 스타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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