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 10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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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개점과 동시에 입점, 10년 동안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어져
20일부터 31일까지 제철 재료 활용한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 선보여

렉서스코리아가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CONNECT TO)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 롯데월드몰에 개관 이후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커넥트투는 최근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하여 재단장했다.

렉서스코리아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의 입구 전경. / 렉서스코리아

특별한 연말 분위기 조성한 공간

렉서스 고객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공간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는 토요타 자동차의 회장이자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조(MORIZO)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모리조는 지난 10월 27일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당시 내한해 직접 WRC 경주차로 드리프트를 선보인 적이 있다.

공개된 장소에는 ‘토요타 GR 86’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약 3.8m 규모의 ‘자이언트 북트리’를 조성, 고객이 기부한 도서를 활용해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도서 기부 캠페인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도서 5권을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렉서스 영파머스 김빛나 농부의 딸기잼 세트, 또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기념 행사 포스터. / 렉서스코리아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시즌 한정 메뉴 판매

이번 행사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다. 특히 모리조가 직접 추천한 메뉴로, 오재성 농부의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은 이번 이벤트의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힌다.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행사 기간 중 한정 판매하는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렉서스 및 토요타 자동차 소유주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커넥트투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 시 커넥트투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고객에게도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10년 동안 커넥트투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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