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데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강은탁과 김정화, 한상진, 정혜인, 최다니엘, 이창무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이야기다.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최다니엘은 로스쿨을 때려치우고 고향 완도에 틀어박혀 사는 조동필 역을, 정혜인이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 역을, 강은탁은 오선희에게 이혼 소송을 당한 남편이자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투자회사 대표 강성기 역을 각각 맡았다. 김정화와 한상진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도가니’와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을 만든 영화사 삼거리픽쳐스가 제작한 ‘써니데이’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 [맥스무비레터 #89번째 편지]🥼추영우가 밝힌 🚑’중증외상센터’에 관한 모든 것 (시사회 이벤트)
- [맥스포토] 최다니엘·강은탁, 정혜인의 첫사랑과 남편
- 마틴 맥도나 감독 새 영화, 샘 록웰·마크 러팔로 주연
- 이준혁의 사랑 VS 이민호의 위기…주말 안방 격돌
- 우영우의 ‘국민 섭섭남’ 강태오가 보여줄 새 얼굴은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