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 뉴멤버십 ‘노블리안 블랙’ 출시
VIP 모든 객실 이용‧입회금 활용한 추가 할인도
소노캄 비발디파크 이어 쏠비치 남해까지 혜택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가족 모두를 등재할 수 있는 회원권이 탄생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호텔앤리조트는 뉴 멤버쉽 ‘소노러스’에 이은 VIP 멤버십 ’노블리안 블랙’을 출시했다. 두 회원권 모두 국내 최초로 직계가족 ‘무제한 등재’와 ‘사용 가능 입회금’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한다.
노블리안 블랙 멤버십의 경우 소노호텔앤리조트의 VIP 객실인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등재’ 혜택은 회원 본인과 배우자 등 직계가족에 한해 인원제한 없이 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목적에 따라 가족형(방계)과 기업형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용 가능 입회금’ 혜택은 멤버십 입회금의 50% 내에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직영 운영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본 할인 혜택에 20%의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워터파크, 승마, 골프, 스키 등 레저/스포츠 시설 또한 추가 할인 대상에 포함하고 잔액은 만기 시 모두 반환된다.
지난 5월 소노캄 비발디파크, 7월 소노문 해운대의 그랜드 오픈에 이어 전면 리뉴얼을 앞둔 쏠비치 양양과 소노벨 경주 등 회원권의 사용처와 혜택 영역은 계속 넓어질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여름 경남 남해군에 개관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네 번째 쏠비치인 ‘쏠비치 남해’는 뉴멤버십을 통해 이국적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규 리조트가 될 전망이다. 연면적 약 8만5950㎡(2만 6000평)에 타워동 336실, 테라스 85실까지 총 451실의 객실과 더불어 야외 인피니티풀, 카페, 광장 등이 들어서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신규 리조트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노의 멤버십 상품을 선보인다”며 “노블리안 블랙의 출시 기념 창립 혜택 또한 주어지고 있으니, 이를 통해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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