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경리단길은 개성 넘치는 카페, 레스토랑, 감성적인 소품샵들이 즐비한 트렌디한 거리다.
과거 미군부대 근처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개성 넘치는 젊은 창작자들과 핫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이 몰리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감성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개성 있는 맛집과 카페가 모인 거리
경리단길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감각적인 카페들이 즐비하다.
디저트 카페 & 베이커리: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 많아 카페 투어에 제격이다.
이국적인 레스토랑: 유럽풍 브런치, 중동 스타일 음식, 미국식 바베큐 등 개성 강한 맛집이 많아 다채로운 미식 여행이 가능하다.
루프탑 바 & 와인바: 감성적인 야경과 함께 와인이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아 저녁까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경리단길에서는 골목길마다 숨겨진 개성 넘치는 맛집과 감성적인 카페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감성적인 거리 풍경과 포토 스팟
경리단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곳이다.
벽화와 감각적인 간판: 개성 넘치는 아트워크와 개별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점들이 거리를 더욱 감각적으로 만든다.
한적한 골목길 분위기: 번잡한 도심과 달리 아늑한 분위기의 거리로,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 좋다.
루프탑 & 테라스 카페: 한강과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장소가 많아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경리단길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하루
경리단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 곳곳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주말 브런치 투어: 감성적인 브런치 카페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기에 적합하다.
소품샵 & 빈티지 숍 탐방: 유니크한 액세서리와 감각적인 소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저녁에는 와인바 & 칵테일바 방문: 하루를 마무리하는 분위기 좋은 바가 많아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감성과 개성이 살아 숨 쉬는 경리단길
경리단길은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다. 개성 있는 맛집, 감각적인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이 모여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감성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경리단길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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