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윌, 리브위드와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대책 ESG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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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전문기업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오른쪽)와 안전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플렉스윌 김성원 대표가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SG전문기업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오른쪽)와 안전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플렉스윌 김성원 대표가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플렉스윌(대표 김성원)과 ESG 전문기업 ㈜리브위드(대표 장준영)가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리브위드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의 전기화재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4차 산업 기반 지능형 화재감시 예방시스템 보급사업 △화재 예방 협업 시스템 구축 △플랫폼 운영 및 기술 지원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 기반 무선 화재 감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장준영 대표(오른쪽)와 김성원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AI 기반 전통시장 무선 화재 감지 플랫폼은 기존의 유선 감지 시스템 대비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관리자들이 보다 손쉽게 화재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내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재래시장과 소진공 사업장의 관리자는 “겨울철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렉스윌과 리브위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며, AI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화재 예방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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