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소재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임금채권보장심의 위원회 근로자위원,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한국공공사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사에서 김 이사장은 “공단이 현장 중심의 산재예방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중대재해 감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세계 제일의 K-산업안전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 23일까지 3년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투 성사?…권성동, 이재명의 ‘무제한 끝장토론’ 요구 수락
- 尹, 계엄 아니었어도 명태균-김건희 때문에도…?
-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수원지법 재판부 전원 변경…정기인사 시행
- 與 법사위원 “‘영장 의혹’ 공수처장 사퇴하고 尹 구속 취소해야”
- “극우내란당” 이재명 공격에 권성동 “李, 인생 자체가 사기고 범죄”
- [인터배터리 2025] LG엔솔·삼성SDI 등 혁신 기술로 어워즈 수상
- 세메스, 산자부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지정
- 중부발전-성균관대, 빅데이터 기반 발전운영 신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 에너지공단, 부패 취약 분야 원점서 개선 추진
- 금리 인하에도 꿈쩍않는 은행 이자율…‘사장님’ 대출 부담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