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시기, 지역별 최적의 방문 시점은?

14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말레이시아는 연중 기온이 25~35℃를 유지하는 열대 몬순 기후로,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보인다. 하지만 지역별로 우기와 건기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최적의 여행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해안 지역인 페낭, 랑카위 등은 12월부터 2월까지가 건기로 강수량이 적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맑고 해변에서의 휴양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반면, 5월부터 10월까지는 몬순의 영향을 받아 비가 자주 내릴 수 있다.

동해안 지역인 쁘렌띠안, 티오만 섬은 4월부터 10월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 기간에는 날씨가 맑고 바다 상태가 좋아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쿠알라룸푸르와 말라카, 조호르바루 같은 도시 지역은 5월부터 7월까지가 비교적 강수량이 적어 여행하기 좋다. 하지만 4월과 10월에는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 내릴 수 있어 실내 관광지를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다.

말레이시아는 전반적으로 연중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며, 우기에도 짧은 시간 내리는 스콜성 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해양 스포츠나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지역별 기후를 고려해 최적의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