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하는 제이홉의 꽉 찬 3월 스케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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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컴백을 앞두고 ‘열일’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제이홉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이하 한국 시간) 새로운 디지털 싱글 〈스윗 드림스(feat. 미구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노래는 팝 알앤비 장르로, 가수 미구엘이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곡 프로모션 일정도 공개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이홉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 이후 콘셉트 포토와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 3월 6일의 경우 별다른 내용 없이 달 이모티콘만 표기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날의 경우 신곡 발표를 하루 앞둔 만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여기에, 11일과 14일에도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히든 콘텐츠를 예고한 모습이네요.

방송 스틸컷

방송 스틸컷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제이홉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홉은 28일 MBC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과 9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거든요.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도 관심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예고편을 살펴보니, 〈나 혼자 산다〉에선 제이홉의 LA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는군요. 예고에서 그는 “중요한 싱글 앨범 작업을 하기 위해 LA에 왔다”라면서 미국에서 작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고 해요. 사과 깎기를 시작으로 남다른 자취 실력을 뽐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네요. 그런가 하면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제이홉과 윤남노의 만남 성사가 예고된 바 있어요. 앞서 제이홉이 윤남노를 샤라웃했으나 정작 윤남노는 그를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만큼 이들이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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