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대리점 찾은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판매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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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이 지난 2월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 및 GM 한국사업장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GM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먼슬리 커넥트(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진행되는 것으로,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하며 이뤄진다. GM 한국사업장은 “국내 고객이 원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미팅”이라고 말했다.

헥터 사장은 제품 판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근거리에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어 차량 판매와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대학가와 관광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한 점이 특징이다.

헥터 사장은 현장 카매니저들에게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고 계시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 성장을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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