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프로그램 ‘생생정보’ 2242회에서는 소갈비찜탕 맛집 ‘삼미집’이 소개된다.
‘삼미집’ : 부산 중구 광복로35번길 30-1
‘삼미집’은 부산 국제시장 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소갈비찜탕집으로, 무려 36년간 한자리를 지켜 온 소갈비찜탕 맛집이다.
외관에는 낡고 단순한 ‘삼미집’ 간판이 입구에 하나 붙어있고 정겨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출입문이 보인다. 미닫이문으로 돼 그 옛날 노포 느낌 물씬 풍겨 정겨움과 푸근함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이곳의 소갈비찜탕은 소갈비찜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짭조롬한 맛과 깊고 은은한 향의 국물이 조화를 이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갈비찜탕 외에도 소갈비찜, 돼지찜탕, 닭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삼미집’ 실제 방문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52명이 참여한 네이버 리뷰 ‘이런 점이 좋았어요’에는 맛집답게 ‘음식이 맛있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친절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부 고객들은 “소갈비찜탕이라는 게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갈비탕에 콩나물이 들어간 것 같다. 노포가 주는 감성이 있는 집이고 김치랑 부추가 맛있다. 물론 소갈비찜탕도 너무 맛있었다”, “남포동 40년 전통 노포 맛집. 뜨끈한 국물은 해장하기도 좋고 고기가 푸짐하다”, “가성비 좋고 분위기가 일단 너무 정겹다”, “20년 전에 먹어보고 다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다. 김치가 진짜 맛있다”, “30년 넘게 단골이다 소갈비찜 최고로 맛있다”, “쌀쌀한 날 따뜻하게 잘 먹고 왔다” 등과 같은 후기를 남겼다.
‘삼미집’ 방문 전 체크 사항
상호명 : ‘삼미집’
주소 : 부산 중구 광복로35번길 30-1
영업시간 : 따로 문의 필요
대중교통 :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 5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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