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3개월 남은 BTS 뷔가 최근에 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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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 근황을 장문의 글로 전했습니다. 뷔는 지난 3일 위버스로 “병장 2호봉 됐습니다. 이제 여기서 2위입니다. 곧 서열 1위”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에 특전사가 됐다는데요. 그런가 하면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갈비뼈 부상을 입기도 했다고 털어놔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뷔

군복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김이나를 언급하면서 그가 준 책을 많이 읽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참, 뷔는 팬들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아미 많이 보고 싶어서 콘서트 영상 많이 봅니다. 춤추고 싶습니다.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라며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후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도 유쾌해요. 이에 따르면 후임 동생이 BTS의 ‘블랙스완’ 안무를 다 땄다면서 그에게 봐달라고 한 게 시작이었어요. 그런데 정작 뷔는 해당 일화를 전하면서 “제가 안무를 모릅니다. 까먹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뷔는 또, 연예계 절친들도 언급했는데요. 박형식이 나오는 SBS 드라마 〈보물섬〉을 시작으로, 최근 제이홉이 출연한 MBC 예능〈나 혼자 산다〉도 봤다면서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뷔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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