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바다 보며 지글지글’…쏠비치 양양·삼척, 야외 바비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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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양양서 8월 24일까지

쏠비치 삼척서 8월 31일까지

바다 전망 야외 바비큐 공간

스테이크부터 해산물 등 다채


그릴 바비큐 연출 이미지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양양과 삼척서 해 질 녘 바다를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쏠비치 양양과 삼척에서 ‘야외 BBQ 구역’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쏠비치 양양의 베누스 광장에서는 오는 8월 24일까지 스페인 지중해풍으로 조성한 야외 공간에서 특별한 저녁을 맛볼 수 있다. 폴드포크·립아이·양갈비·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채소를 모둠 플래터로 구성해 주류 및 음료와 함께 낸다.

야외 BBQ 구역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현장 예약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쏠비치 삼척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이어 쏠비치 삼척에서는 그리스를 주제로 한 공간 산토리니 가든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두 가지 콘셉트로 야외 공간을 구성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플래터 가든 타임’으로 BBQ 플래터 4종과 곁들임 메뉴를 선보인다.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통닭구이·먹태·어묵탕 등 안주류를 판매한다.

플래터 가든 타임에서 3인 세트 이상 주문 시 바다 조망에 특화한 프리미엄 구역에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스텔라 생맥주를 환영 음료로 제공한다. 오는 8월 8일부터 10일, 8월 15일부터 17일은 플리마켓이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쏠비치 양양과 삼척의 이국적인 야외 공간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맛있는 바비큐를 즐기며 특별한 저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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