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하위 1%였다가 전국 모의고사 1%까지 오른 천재 배우
지난해 tvN '일타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사교육계 최고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수족과도 같은 연구소의 메인실장인 줄만 알았으나, 숨겨진 빌런이었다는 반전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한 배우 신재하. 여느 스타들이 그러하지만 신재하 역시 알고 보면 꽤나 흥미로운 과거를 가졌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전교 150명 중에 148등
칠레 최연소 대통령이 사랑한다는 케이팝 아이돌
지난 2021년 만 35세의 나이로 칠레의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된 가브리엘 보리치의 모습입니다. 손가락 하트와 함께 들고 있는 포토카드의 주인공이 꽤나 익숙한데요. 왼쪽의 남성은 '스트레이키즈'의 한이며, 오른쪽은 '트와이스'의 멤버인 정연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그가 JYP엔터 소속의 아티스트들과 정연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낳기
아역시절 만나 결국 결혼까지 골인한 부부
해마다 탄생하는 스타 부부들. 2022년 초에는 꽤나 뜻깊은 배우 부부 두 커플이 탄생했으니 바로 1월 결혼한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와 그에 이어 2월에 결혼한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다. 두 부부에게는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연상연하 커플인 것과 모두가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것. 90년생인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처음 데뷔했
14살에 영정사진 선물 받았던 배우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강두(송강호)의 중학생 딸 현서를 연기한 고아성은 해당 작으로 만 14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을 찍고 난 후 그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작품 속에서 쓰였던 '영정사진' 나는 이미 자라서 성장하고 있는데 (어린 모습으로) 있는 게 이상해
희귀병으로 시한부 판정 받고 매일 유서 썼다는 국민 딸 여배우
드라마 '전원일기'의 복길이로 유명한 배우 김지영이 매일 유서를 남겼던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지영은 어린 시절 희귀병을 앓았습니다. '등에 혈관이 엉겨 붙는 혈종'으로 의사로부터 "성인 되기 전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데요. 고등학교 때 8번이나 수술을 한 그녀는 "수술 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일 유서를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 다녀온 애국자 부부
지난 주말 시작된 2024 파리 올림픽으로 뜨거운 여름이다. 각각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애국심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지만 배우 유준상의 애국심은 좀 남다르다. 유준상이 지금의 아내인 홍은희와 결혼식을 올린 것은 2003년 3월 1일 3·1절이었는데, 그는 결혼식 현장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만세 삼창을 외치는가 하면, 신혼여행지로는 상해임시정부를 선택
집 밖에서 나가질 않는 집돌이라 일터에서 만나서 결혼한다는 분
'연예계 소문난 집돌이' 민경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싱글족을 대표하던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민경훈이 오는 11월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JTBC 관계자로 알려졌는데요. '아는 형님' PD 출신으로 몇 년간 일을 함께했고, 2023년 겨울부터 비밀연애를 시작했죠. 한 달에 한 번 집에서 나오던 극강의 집돌이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던 이유는
미대 입시 실패해 홧김에 배우로 데뷔한 혼혈 스타일 미남 배우
2006년 스카이 광고에서 맷돌춤을 추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박기웅. 누가 봐도 눈에 띄는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다 보니 어린 시절 혼혈로 오해받곤 했다고. 어린 시절 그는 가족들과 63빌딩 뷔페에 방문했다가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마침 같은 날 모임을 가지던 국제부부 모임의 관계자가 당연히 이들의 자녀인 줄 알고 그를 데리고 갔었
44살 어린 동생 만든 아버지에게 3억짜리 벤틀리 선물한 효자
연예인인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는 스타의 2세들. 그 중에서도 원로배우 김용건의 아들인 하정우는 현재 가장 성공한 2세 연예인으로도 손꼽힌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그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편하게 배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본명인 김성훈이 아닌 지금의 하정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은 매우 유명한 이야기
방송 중에 남자 연예인에게 대놓고 플러팅했던 공효진
누구나 마음속에 품은 스타 한 명쯤은 있기 마련, 러블리의 대명사 공효진은 2021년 한 방송에서 만난 남자 연예인에게 대놓고 사심을 드러내며 플러팅을 한 바 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코미디언 김해준의 부캐인 '최준'. 당시 김해준은 '피식 대학-B대면데이트'에서 금수저 출신의 느끼한 유학파 콘셉트의 해당 캐릭터 역할로 수많은 여성들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