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에 산 땅에서 400억원대 수익 벌었다는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18년 전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약 400억 원대의 놀라운 시세차익을 기록하며 투자 안목까지 입증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우아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2006년, 청담동 도산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196.35평 규모의 부지를 119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평당 6061만 원이었던 이 땅은 청담동 명품거리 초입이라는 탁월한 입지를 자
못생겨서 연기 못 할거라 부모님께 비난 받았던 배우
올해 SNS 릴스를 점령했던 '티라미수 케익'의 주인공 김성철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를 통해 데뷔 후 뮤지컬배우로 먼저 사랑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꼽을 수 있죠. 2017년 tvN '슬
“아파트를 선물해줬다” … 본인 집 팔아 직원들에게 아파트 선물한 배우
“오늘은 내가 아파트 쏜다!”모든 직원들에게 아파트 선물한 사연 배우 임채무의 인생에는 그 누구보다 깊은 헌신과 남다른 희생이 담겨 있다. 전성기 ... Read more
“외제차만 타는 이유?” .. 장도연의 억대 자동차의 정체
“억대 외제차로 당당하게”장도연이 선택한 자동차 유쾌한 입담과 독특한 개성으로 사랑받는 개그우먼 장도연. 예능에서나 무대에서나 솔직하고 거침없는 그녀의 모습은 늘 주목을 ... Read more
사귄지 9일만에 부모님 상견례하고 결혼은 9년 뒤에 한 커플
2010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김민기와 홍윤화 커플은 9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장기간의 연애 끝, 2018년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홍윤화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고, 5살 연상인 김민기는 2년 늦게 데뷔했는데요. 어느 날 홍윤화는 늦은 회의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중 바바리맨을 마주치는
“있는 집 자식?” .. 학창시절 너무 가난했다, 한 배우의 깜짝 고백
“수학여행도 포기”‘짠돌이’ 배우의 탄생 배경 연기와 절약, 두 가지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 그는 아이돌 그룹 ... Read more
재벌 회장이던 남편의 외도 자서전으로 폭로한 원조 걸그룹
197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걸그룹 펄시스터즈의 멤버이자 '커피 한잔'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인순. 그는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결혼 생활을 담은 자전소설 '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1976년 재벌 회장과 결혼한 배인순은 약 22년간 재벌가의 며느리로 살았다. 결혼 후 그녀는 철저하게 언론과 거리를 두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 90년대 인기 스타의 근황
90년대 청춘스타의방황과 재기 이야기 90년대 후반, 단숨에 ‘원조 꽃미남’으로 자리 잡은 배우 최창민. 그는 김민희, 신민아, 송혜교 등과 함께 패션모델로 ... Read more
소개팅 싫어했는데 지진희 닮은 소개팅남과 결혼한 배우
배우 문정희는 2009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했다. 국내 10대 기업에 재직 중인 186cm 훈남 남편과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문정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만무하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을 보자마자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평생을 함께해도
“30억 빚졌다” .. 방송 그만두고 사라졌던 여배우의 가슴 아픈 근황
‘국민 왕비’ 배우의브라운관 뒤 숨겨진 눈물 1976년 국립극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용선은 1978년 MBC 공채 1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수많은 ... Read more
후배가 어렵다고 하자 천만원 바로 송금하는 대인배 연예인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에 배우 채정안에게 1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도움받게 됩니다. 이지혜는 당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이어오던 중이었는데요. 잔고는 계속 줄어드는데 수익은 없는 상황이라 살던 집까지 내놓았지만 당장 생활할 돈이 없을 정도로 무척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채정안은
출연료도 안받고 스탭 식사도 직접 사주며 연기하는 배우
연기 열정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정현은 작품의 규모와 상관없이 몸을 던지는 배우다. 이미 두 차례나 노개런티로 저예산 영화에 출연했던 이정현은 2013년 다시 한번 노개런티로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연을 제안받는다. 이정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소속사가 더 이상은 곤란한 상황이었기에 처음엔 거절을 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너무 훌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