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돈 많이’ 돈에 집착하는 국민 남동생, 그 이유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데 이어 영화 '집으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역배우로 급부상한 유승호. 1993년생인 그도 어느새 30대 청년이 되었다. 잘자란 아역배우 출신 스타이자 '정변의 아이콘'으로 늘 손꼽히는 그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인성 역시 남달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꾸준한 기부
결혼 한 동료들 이해 못하더니 누구보다 애처가 된 가수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가 이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을 때 멤버들의 결혼식 사회를 봐야 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미쓰라는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해 21년째 활동 중인데요. 그룹 내 포지션은 래퍼와 보컬, 리릭시스트입니다. 현재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전원 유부남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장 먼저 결혼을 결심한 건 투컷입니다. 10년 기다린
비혼주의 신동엽이 방송국 PD와 결혼한 이유
연예계 유명한 비혼주의자였던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레전드 코미디언 겸 MC인데요. "안녕하시렵니까"라는 귀여운 유행어로 인기를 끈 신동엽은 뛰어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섹드립의 신'으로 평가받는 유일무이한 존재죠. 신동엽은 '기쁜 우
이하늬 집 강아지 이름이 가울이인 이유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린 이하늬.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재원인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예계로 진로를 정하게 된 그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알려질 때마다 대중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먼저 이하늬는 대학원생 시절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멤버들과
가수 되기 위해 노숙하며 쓰레기 모아 생활한 연예인
피노키오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가수 황가람은 최근 "나는 반딧불"이라는 곡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의 현재 모습 뒤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과거가 자리하고 있다. 황가람은 가수가 되기 위해 고향 마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뒤 약 147~148일간 노숙 생활을 하며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꿈을 이루고자 했지
안정환 DNA 물려받았는데 축구는 못한다는 아들의 재능
MBC의 전설적인 예능 '아빠 어디가'. 꼬마 출연자 중 안리환은 선수시절 아빠 안정환을 닮은 외모로 전국의 랜선 이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외모 만큼이나 그의 운동 DNA를 물려받았을 리환이가 축구선수가 되길 기대하는 주변의 시선이 많았었는데요. 그러나 안정환은 이를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들이 축구를 재미없게 느끼게 하기 위해 공에 바람
남자친구 집에서 놀다 예비 시어머니한테 들킨 연예인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 집에서 놀다가 예비 시어머니를 딱 마주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인데요.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했죠. 열애설 보도 당시 주상욱은 "차예련의
김종민에게 결혼 선물로 ‘푸바오’ 건넨 유재석
김종민이 전격적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능계가 축하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KBS2 ‘1박 2일’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한 그는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에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방송을 함께한 멤버들은 깜짝 선언에 환호를 보냈고, 김종민의 예비 신부에게 “형수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종민의
명절 요리 하고 시청자 항의 폭주했던 ‘나 혼자 산다’ 멤버
명절을 앞두면 각종 생활 예능 프로에서 연예인들이 명절을 지내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그런데 명절 요리가 방송에 나갔다가 시청자 항의가 빗발친 방송인이 있다. 기안84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설 연휴를 맞아 명절 겸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며 기상천외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 에피소드는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상위 0.5% 영재라는 (구)오빠 아들
상위 0.5% 영재로 인정받으며 주목받았던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 후 귀공자스러운 외모와 178cm 훤칠한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0년 갑작스러운 그룹 해체 기자회견 후 연예계를 은퇴한 고지용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변신했습니다. 고지용은 20
전현무에게 결혼식 손 잡고 들어가자 고백한 나혼산 멤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전현무에게 결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다. 과거 방송에서 박나래는 “요즘 결혼 생각이 진짜 많다”고 밝히며 최근 홍현희 가족이 집에 놀러 왔던 일을 회상했다. 그녀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고 큰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 인생에도 그런 순간이 있을까?”라며
회사 몰래 후배와 연애하다 딱 걸린 아나운서
소속사마저 몰랐던 철저한 비밀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오상진의 연애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세대 출신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후 2013년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요. 오상진은 MBC 직속 후배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오수아 양을 두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시절 오상진
결혼식에서 도망 안가기로 약속했다는 연예인 남편
결혼식에서 도망가지 않기로 약속한 새신랑이 있습니다. 바로 전 야구선수 문경찬인데요. 문경찬은 개그우먼 박소영과 202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7개월 만에 연인에서 부부가 됐는데요. 5살 연상인 박소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야구선수였다가 은퇴한 문경찬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문경찬과 상의 없이 3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너무 급해서 아내 혼자 혼인신고하게 만든 사랑꾼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은 2011년 설특집으로 방영된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국립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나 최선아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맙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적극적인 대시로 끝내 최선아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인으로 발전한 그. 하지만 2013년 초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여자
떡볶이 때문에 결혼 했다는 연예인 부부
2014년 결혼한 코미디언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 부부, 두 사람의 인연은 두 사람이 20대 후반이던 19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MBC 공채 탤런트였던 임지은은 당시 해당 방송국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고명환과 처음 안면을 트게 되는데요. 그리고 시간이 훌쩍 흘러 10여년 만에 지인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웬걸? 옆동네에 살
12살 연상 연예인이랑 결혼했더니 시어머니가 망원경으로…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학도는 박명수와 함께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 참가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8년 12세 연하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과 결혼합니다. 2003년 바둑TV의 ‘생생바둑 한게임’을 함께 진행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김학도는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폭소클럽'에 바둑 기사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이야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모두 YG 떠나는 이유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본업인 음악 사업에 집중하기로 하며 연예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김희애, 차승원 등 주요 배우들이 대규모 FA 시장에 나오게 되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YG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을 정리하고 음악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가성비 좋은 아들’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나 혼자 산다 멤버
본업인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솔직하고도 유쾌한 모습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의 키. 최근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간호사로 평생을 근무하다가 36년 만에 은퇴한 어머니 김선희 여사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자랑스러웠다.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