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고백으로 팬들 깜짝 놀라게 한 아시아 프린스
최근 방송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장근석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 5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봐 차마 이야기해드리지 못했다"는 장근석의 고백은 그의 변화된 외모에 대한 의
잘 때만 빼고 하루 종일 웃고 있다는 미소천사 그녀
'캔디 리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 외로워도 슬퍼도 웃는 들장미 소녀처럼 늘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팀 내 맏언니이자 리더로서 언제나 동생들을 다독이며 챙겨준다는 효정은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효정이 웃지 않을 때는 잠잘 때뿐이라고요. 너무 웃다
운동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가 돈 10원도 안쓰고 고급 차량 얻는 방법
그룹 '샤이니'의 민호.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는 물론 '불꽃 카리스마'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실력과 남다른 승부욕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축구 감독으로 활약 중인 전 축구선수 최윤겸의 차남인 그. 어린 시절 당연히 축구 선수가 되길 희망했지만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되었는데, 결국 스키장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SM 관계자에 의해 캐스팅
‘나는 솔로’ 출연의사 밝힌 최고 인기 남자배우
배우 손석구가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에 출연한 손석구는 연애와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고백한 그는 "제일 해보고 싶은 게 소개팅과 캠퍼스 CC, 또 '나는 솔로'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의 열혈 시
아이유 찐팬 대만의 국민 첫사랑이 아이유 열애설을 접한 뒤 반응
영화 '상견니'로 국내 수많은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을 만들어낸 대만의 인기 미남 배우 허광한은 한국의 스타인 아이유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매우 귀엽고 굉장히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이유가 이상형이며 꼭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그. 인터뷰를 하기 전에도 콘서트 영상을 봤을 뿐만 아니라,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꼭 같이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와 의찬이의 26년의 우정
SBS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 '박미달' 역할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지난 6월 30일 결혼과 함께 품절녀가 되었다. 김성은은 비연예인 신랑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누구보다 의미 있는 친구가 등장해 감동의 축사를 전했다. 바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 김성은이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된다는 명언을 남긴 연예인
데뷔 35년이 훌쩍 넓었지만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자 귀감이 되고 있는 코미디언 박미선. 많이들 아시다시피 그녀의 남편 역시 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인 이봉원으로 두 사람은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부부에 이은 코미디언 3호 부부로 유명하다. 남편인 이봉원이 그간 방송계를 떠나 여러 사업을 운영해 온 것과는 달리 여전히 본업
‘한국이 싫어서’ 한국 떠난다는 유관순 연기한 여배우
배우 고아성이 새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고아성은 2020년 처음 '한국이 싫어서'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 짓는 일화를 소개했다. "한 배우 친구에게 '한국이 싫어서'라는 제목의
‘빅토리’ 혜리가 “가만 두지 않겠다”며 공개 저격한 경쟁작 주연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하 '하추핑)'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68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경쟁작(?)인 '빅토리'의 주인공 혜리가 '하츄핑'에 대한 적개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30억 원의 제작비로 완성된 '하츄핑'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으로 지난 8월 7일 개봉한 이후 어린이와 가족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다. 하
남편이 미녀 톱스타와 키스신 찍자 오히려 상대 배우 걱정한 아내
한예종 연기과 선후배 사이였던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 두 사람은 졸업 후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다가 자연스레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다. 긴 무명생활 끝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펼친 열연으로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내 아내도 배우"라며 박보경을 소개하는가 하면, 아내에게 전하는 절절한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큰 화제를
남편이 미녀 톱스타와 키스신 찍자 오히려 상대 배우 걱정한 아내
한예종 연기과 선후배 사이였던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 두 사람은 졸업 후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다가 자연스레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다. 긴 무명생활 끝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펼친 열연으로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내 아내도 배우"라며 박보경을 소개하는가 하면, 아내에게 전하는 절절한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큰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