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과 러브라인 만들더니 사실 비밀연애 하고 있었던 배우
지금은 '팜유왕자', '돼장우'라고 놀림받지만 184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로 불렸던 배우 이장우.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할 당시만 해도 지금과는 다른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는데, 그러다 보니 3년 전에는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연경에게 공개 플러팅 당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몸값 비쌀까봐 감독들이 제안 못했다는 여배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의 동생이자 육군 현역 장교인 이익순을 연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곽선영입니다. 이 장면에서 많이들 웃으셨지요. 조정석을 비롯해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전미도, 정문성 등의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배우로 오래 활동해 온 곽선영. 때문에 대중에게는 다소 낯선 배우였지만 확실한 캐릭터와 탁월한
후배 도와줬다가 방송국 출연 정지 당한 정선희
1990년대 중반 KBS '슈퍼선데이'의 인기 코너인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독특한 성격의 새댁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정선희. 해당 작으로 1997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을 수상했는데요. 이후에는 탁월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프로그램의 MC와 DJ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
시아버지한테 주방 출입 금지 당했다는 한가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24살의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선택해 남편인 연정훈을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로 등극하게 만든 한가인. 많이들 아시다시피 그의 시아버지는 수년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배우 연규진으로, 한가인은 결혼 직후인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약 5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지냈다. 참고로 연정훈은 결혼 7개
소속사 만류에도 일제시대 영화에 일본군 역할 연기한 배우
105주년 맞이한 3·1절 주간에 보는 가슴 뜨거워지는 '항일 독립운동' 영화들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가 주요 배역들의 이름을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인 이화림, 김상덕, 고영근, 윤봉길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는 요즘입니다.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한 3·1절을 기념해 2010년 이후 '항일운동'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에는 어떤 작품
독립운동이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 연예인의 할아버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가지기 위해 국경일로 지정된 3·1절이 어느덧 10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대한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독립운동가의 후손 중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지석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배우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독립의용단의 일원으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미션 임파서블 : 파리 올림픽? 폐막식서 역대급 스턴트 예고한 톰크루즈
할리우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미션 임파서블' 못지않은 역대급 스턴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올림픽 깃발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스턴트 연기를 펼칠 계획입니다. 이 파격적인
“육아는 남자가 하는게 당연” 소신 밝힌 186cm 십잡스 아빠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박재민. 본업은 분명 배우이지만 MC부터 교수, 방송인, 스포츠 해설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십잡스', '헤르미온느' 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2024 파리하계올림픽에서도 KBS 해설위원으로 총 3개의 종목(농구/3X3농구, 브레이킹) 해설에 참여합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
방송국이 니들거야? 구속 당하는 상황에서도 미소 지으며 할말 하던 미청년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채 웃고 있는 이 청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MBC 아나운서 출신 언론인 손석희의 1992년의 모습이다.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을 이어오던 그가 학생운동을 할 시기도 아닌데 구속된 이유는 뭘까? 1992년 당시 MBC는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농가와 관련된 방송을 준비했으나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던 야구 여신, 친정에서 쫓겨난 사연
2010년대 초반 전국 야구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야구여신'으로 등극한 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2020년 4월 결혼합니다. 결혼 2달 만인 6월 임신 소식을 전한 그녀는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하는데요. 누가 봐도 속도위반이었던 상황. 최희는 나이가 있어서 2세를 빨리 갖고자 했지만 준비과정에서 정말 빠르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가족 여행을 각자 가족과 따로 간다는 연예인 부부
8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한 코미디언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 결혼한 지 어느덧 10주년을 넘겼으니 함께한 시간만 20여 년에 가까운데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윤형빈은 아내인 정경미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여행에 절대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 같은 가족이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불편한 일들. 그래서
‘내 아내같은 여자는 만나지 말아라’라고 말하고 다니는 오상진
2017년 결혼한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두 사람은 같은 방송국 선후배였을 뿐만 아니라 연세대 동문으로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어느덧 7주년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 예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여
“피오 OO 보자~” 해병대원들 전부 샤워실에 모이게 만든 가수
2022년 3월 29세의 나이로 해병대에 입대한 그룹 '블락비' 출신의 피오. 무려 3번의 탈락을 경험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원해 '귀신 잡는' 해병대에 합격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그의 탈락 사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보니 출석일 수가 부족해서였다고요. 하지만 해병대 사령부에서 군악대 시험을 본 후 합격해 자랑스러운 해병대원으로 복
홍석천이 짝사랑 했었다는 남자 선배의 정체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3'에서 그야말로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유오성의 대표작인 영화 '친구(2001)' 속의 모습입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을 대표하는 유오성. 사실 학창 시절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고3 때 그리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고, 학력고사 점수에 맞춰 지원한 곳
결혼 3일만에 각방쓰고, 3개월만에 파혼한 배우
'배용준 친구'로 유명했던 배우 배도환이 결혼에 대한 아픈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올해 60세인 배도환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병헌, 김호진, 손현주 등 현재 톱스타가 된 이들과 동기였는데요. 배용준과 의형제 같은 사이 배도환은 1996년 KBS 국민 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
돌잔치를 배우 분장실에서 했다는 찐 연기 금수저
'피는 속일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연예계에는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같은 길을 걷는 스타들이 꽤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로배우 양재성과 양소민 역시 부녀지간이다. 연기 경력 60년에 빛나는 원로배우 양재성은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오던 중 1977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토지', 'TV 손자병법', '겨울나그네', '야망의 세월'
‘밥상에 숟가락’ 수상소감의 전설 황정민의 또 한번의 레전드 수상소감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 2005년 개봉작인 '너는 내 운명'으로 제2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며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희대의 수상 소감을 남긴 황정민. 올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 해당 작이 1천만 관객
불륜녀로 오해 받아 오열했다는 조강지처 배우
배우 김희정이 불륜녀로 오해받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53세인 김희정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단역부터 시작한 그녀는 33년 연기 생활 중 17년간 무명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녀는 "배우도 10년 일하면 회사원처럼 위로 승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는 오래 일해도 단역이었다"고 털어놨죠.
만난지 이틀, 사귀기 전에 프로포즈부터 했다는 배우
사귀지도 않았는데 만난 지 이틀 만에 "결혼하자"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2달 만에 결혼하는 그런 영화 같은 일이 가능할까 싶은데 배우 김상경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95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온 김상경은 MBC의 특채로 데뷔해 오랜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도 단 한
‘이글아이’ 이종수 비밀 결혼 후 이혼, 안타까운 근황
명품 악역으로 사랑 받았던 청춘스타 이종수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MBC '짝' '이산' SBS '백아 3.98' '연개소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2016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죠. 인기 예능 'X맨' '헤이헤이헤이' '강심장' 등에도 출연한 이종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