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예능 ‘히든아이’에서 충격적인 범죄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히든아이’ 20회에서는 인형 뽑기방에서 단 3분 만에 4,6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등장한다. 현란한 손기술을 이용해 눈 깜짝할 사이 범행을 저지른 이 남성의 수법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현직 형사 이대우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권일용은 “작은 범죄라도 쉽게 넘겨선 안 된다. 이는 연쇄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강한 경고를 던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도로 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응징 사건도 공개된다. 폭주족들의 난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