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나만 몰랐어?” 다시 기지개 켠 해외여행…알고가면 돈 되는 정보
[여행+꿀팁] “나만 몰랐어?” 다시 기지개 켠 해외여행…알고가면 돈 되는 정보 #1.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A씨는 교통체증 때문에 출발 45분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기 출발 60분전까지만 수속할 수 있어 결국 탑승하지 못했다. #2. 해외여행을 준비하던 B씨는 회사 사정상 갈 수 없게 됐다. 해외 OTA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환불하려 했지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2달째 감감 […]
호사의 정점, 전세계 럭셔리 트리 하우스 3
트리 하우스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수영장, 사우나, 맞춤형 가구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이 호텔들은 호사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된 트리 하우스 세 곳을 선별해 소개한다. 자연과 극강의 힐링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명소다. 1. 응갈라 트리하우스(Ngala Treehouse)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경계에 위치한 응갈라 트리하우스는 아프리카 야생을 제대로 보여준다. 울창한 숲 속에서 별멍을 즐기며 하룻밤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근처에는 사파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대 천왕’(사자·표범·코끼리·코뿔소·물소)을 […]
조용한 세계 외딴 호텔 BEST 3
외딴 곳에 숨어 있어 찾아가는 여정 자체가 모험이 되는 특별한 숙소들이 있다. ‘세상의 끝’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절묘한 리조트도 있다. 전 세계 쉽게 갈 수 없는 외딴 호텔 중 세 곳을 꼽아봤다. 1. 바와 리저브, 인도네시아 Bawah Reserve, Indonesia 한적한 열대 낙원에서 휴식을 위한다면 인도네시아 바와 리저브가 좋은 선택지다. 수상비행기로 닿을 수 있는 이곳은 6개의 섬, 13개의 해변, 3개의 라군으로 구성된 청정 해양 보호 구역에 있다. 객실은 총 36개다. 현지 재료로 만든 요리가 일품이다. 숲, 해변, 라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
다른 나라 추석은 어떤 모습일까? 아시아 5色 추석 톺아보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秋夕)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추수에 대한 감사를 담아 매년 음력 8월 15일로 정한 추석. 타지에 나간 가족이 한 데 모이고, 무르익은 곡식과 과일 등을 나누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이다. 우리 추석과 다른 나라는 어떻게 다를까. 특히 문화적 성향이 유사한 아시아권 나라들의 추석의 모습은 어떨까. 여행플러스는 부킹닷컴과 함께 동아시아권 5개 나라의 추석을 들여다 […]
‘플렉스’ 여행은 옛말,’갓생’사는 MZ세대는 여기로 향한다
MZ세대 삶의 트렌드는 거침없이, 그리고 참신하게 변화한다. 인생은 단 한 번뿐임을 뜻하는 욜로(YOLO)부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플렉스(고가의 물건을 망설이지 않고 사는 행위)까지. 변화의 중심에 선 MZ세대가 요즘 주목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은 ‘갓생살기’다. ‘갓생’이란 ‘신(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해가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뜻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고정관념을 의식하지 않는다.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하루에 할 […]
갓성비 끝판왕, 만추의 정취 가득한 정선 촌캉스 숙소 모음
갓성비 끝판왕, 만추의 정취 가득한 정선 촌캉스 맛집 팬데믹 이후 웰니스(Wellness)여행이 급부상하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로,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를 의미한다. 더 나아가 치유와 힐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게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웰니스와 여행은 지향하는 바가 맞닿아 있다. 도원(桃源). 강원도 정선의 옛 지명이다. 무릉도원으로 불릴 만큼 […]
368개 오름 중 최고로 꼽히는 ‘제주 오름의 여왕’의 정체
제주는 오름의 섬이다. 오름이라는 말 자체는 제주도 방언으로 ‘산’ 혹은 ‘봉우리’를 뜻한다. 오름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단성화산으로 제주도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오름에는 제주도 탄생 설화 ‘설문대 할망’ 이야기도 깃들어 있다. 설문대 할망이 뭍에서 흙을 퍼 날라 제주도를 만들었는데, 그때 치마 군데군데가 낡아 구멍이 뚫리며 흙이 떨어졌고 그것들이 전부 오름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제주에는 368개(출처: 디지털서귀포문화대전)의 […]
공항까지 짐 끌고 가는 부담 없이 홀가분한 여행하는 꿀팁
20kg 정도의 캐리어를 끌고 공항버스나 공항철도, 때로는 여러 번 환승해 공항까지 가는 여행객들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를 항공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보다 홀가분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높은 여름 성수기 기간, 비용·짐·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똑소리 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이지드랍 서비스를 통해 짐 부담 없이 홀가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중국이나 괌‧사이판 노선을 제외한 제주항공 인천발 국제선 탑승객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밟은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수하물을 공항까지 들고 가지 않아도 되고, 인천국제공항 도착한 뒤에는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다. 또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이나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해 항공권 발권 뒤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면 도착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모바일탑승권’ 서비스도 간편한 출국에 한 몫 한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면 출발 당일 빠르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고,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셀프백드롭에서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난다.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키오스크에서 수속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해 올해 5월 말 기준 국제선 모바일 체크인 이용률은 53.8%를 기록 2명 중 1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 내 ‘탑승 수속 안내’ 페이지를 통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동선 별 권장 시간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쇼핑이 필요한 이라면 ‘기내 면세품 사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항공기 내에서 면세품을 수령하면 면세품 쇼핑 및 수령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지에서의 짐도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기내면세점의 경우 한 달 동안 같은 환율을 적용하는 고정환율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요즘같이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보다 경제적인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7월 현재 제주항공의 기내 면세점 적용 환율은 1달러 기준 1330원으로 7월 22일 면세점 적용 환율인 1379.9원보다 49.9원 낮다. 기내 에어카페에서 구매한 제품을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설렘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또한 여행의 질을 높일 방법 중 하나다. 설렘배송 이용 시 기념품, 선물 등의 구매 시간을 아끼고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수하물 비용까지 절약해 경제적이다. 또 여행 기간 구매 물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미활동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에게는 ‘골프·스포츠 멤버십’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골프·스포츠 멤버십은 스쿠버다이빙, 스키/스노보드, 서핑보드 등 스포츠 장비를 1년 내내 추가 수하물 요금 없이 무료로 운송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동남아 기준 편도 20kg의 추가 수하물 비용이 18만 원인 점과 골프·스포츠 멤버십 가격이 연간 각각 12만9000원, 14만9000원임을 고려하면 한 번만 사용해도 더 저렴한 가격에 스포츠 장비를 옮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집에서부터 공항과 항공기를 거쳐 여행지까지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번잡한 여름철 성수기 편안한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통신 아웃! ‘의도된 불편함’ 추구하는 디지털 무인도 ‘힐리언스 선마을’
강원도 홍천 산속 200~400m 위치 전화 안 터지고, 방에 냉장고 없어 식사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건강식 산 중턱 숙소 오가면 자연스레 운동 목공, 숲, 운동 프로그램도 유익 흡사 노천탕 느낌 나는 목욕탕과 와인동굴, 음악 카페 시설 인기 반려견 숙소와 숲속 길 새로 설치 직장인 김민재(50대·가명) 씨는 지난봄에 지인 추천으로 힐리언스 선마을을 찾았다. “전화는 이곳을 완전히 벗어나야 […]
[여행+맛] ‘국물음식’ 6선
뽀얀 김이 올라와야 제대로다. 김의 순도를 따지기 힘들지만 미지근한 국물의 김은 단박 표가 난다. 뜨끈한 국물에서 올라오는 김이 있는 음식이야 말로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눈으로만 봤는데도 불구하고 맛의 전율이 전해지는데 바로 그 순간이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소머리국밥, 쫄깃한 면발과 바지락이 어우러진 칼국수, 다양한 재료의 조화가 만들어낸 얼큰한 부대찌개 등 […]
꼭 가봐야 할 바다 여행지 4곳
꼭 가봐야 할 바다 여행지 4곳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플러스가 특급 제안을 한다. 바다 여행이다. 경기 화성부터 제주 서귀포까지 이 가을에 가기 좋은 바다 여행지 4곳을 추천한다. 충남 서천 선도리마을 해송림과 바다가 조화로운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양지다. 마을 앞 바다 한가운데 […]
‘자작자작 나무 태워 그림을 그린다고?’…수원 한옥 이색 체험 2선
행궁치올라 카페에서 본 푸릇한 전망 / 사진=김혜성 여행+기자 처서가 지나자마자 귀신같이 아침 공기가 선선해졌다. 무더운 올여름이 지겨웠음에도 막상 푸릇한 여름이 지나간다고 하니 아쉽다. 싱그러운 여름의 끝자락과 삽상한 가을의 초입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딱 어울리는 곳이 있다. 경치만 구경해도 그만인 한옥 나들이다. 여기에 이색 체험 거리까지 있는 명소가 경기도 수원에 있다고 해서 여행 플러스가 찾아갔다. […]
[여행+서울] 강풀만화거리부터 주꾸미 골목까지
별 따라가다 만나는 강풀만화거리 사계절 허브꽃 만개한 허브천문공원 도심 속 자연생태 학습소 길동생태공원 저렴‧푸짐‧맛 보장 성내동 주꾸미 골목 ‘아파트’ ‘바보’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26년’. 만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는 작품들이다. 바로 강풀 작가의 만화가 스크린에 걸린 제목이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이나 감정 묘사 등으로 정평이 난 그의 작품은 더 섬세한 사전 취재를 통해 […]
코로나 걱정 없이 ‘우리 가족끼리만’ 온천 즐긴다는 ‘가족탕’의 정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던 시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와이로 한해 500만 명씩 여행을 갔다. 미국령 하와이가 아닌 경남 창녕의 부곡 하와이로 말이다. 우리나라 최초 워터파크 부곡 하와이는 1970~80년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였다. 흥망성쇠를 다 보내고 그저 추억의 여행지로만 남아있던 부곡온천단지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시국 온천 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는 ‘가족탕’을 직접 찾아가 보고 부곡온천 현재 상황을 […]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카페거리는 어디일까
전월 대비 서울 카페거리 차량도착수 34%↑ 인사동‧상수동‧삼청동‧서래마을 카페거리 인기 울긋불긋 단풍이 내려앉은 가을과 향 좋은 커피의 조화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서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맛집은 어느 동네에 있을까. 이른바 카페거리 톱랭커를 가리는 통계가 있어 관심을 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은 2022년 10월 티맵(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카페거리를 조사 분석했다. 그 결과 ▲종로구 인사동 카페골목 ▲마포구 상수동 카페거리 ▲서초구 서래마을 카페거리 ▲종로구 삼청동 카페거리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카페거리를 찾는 차량도착수를 토대로 조사한 이번 통계에서 전보다 34% 증가한 […]
’즐길 수 없다면 피해 보자‘ 실내 여행지에서 시원하게 여름나기
너무 더운 날씨에 지쳐 모든 의욕이 저하됐다면 때가 온 거다. 쉬어 갈 때 말이다. 한국관광공사는 8월 추천 가볼 만한 여행지 테마를 ’시원한 여름나기‘로 정했다.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관 지붕 아래에서 나만의 인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원한 실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 돌사람의 귀향, 서울 우리옛돌박물관 위치 :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 […]
무더운 여름 제철 음식 즐기는 오감만족 여행지 5선
올여름 맛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제철 음식을 따라 국내여행을 떠나보자. 제철 음식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피로회복에 좋아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는 데 효과가 있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여름 기간 기력 보충에 탁월한 제철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곳을 뽑았다. 새콤달콤 자두와 함께하는 김천 여행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는 여름에 제철을 맞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
특급호텔 보양식 2만원대…서울 호텔 이색 보양식 모음.zip
고급 식재료에 셰프 노하우 더해 호텔마다 개성 있는 여름 보양식 선봬 한식부터 양식까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호텔업계에서는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한식 보양 메뉴는 물론, 중식과 양식, 일식 등 특색 있는 보양 요리를 앞다퉈 내놓으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01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
걷기만 해도 치유되는 정읍·고창 힐링 스폿
우리나라엔 26개 지역에 ‘국가생태관광지’가 있다. 환경부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계 보전이 잘된 지역을 골라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 곳이다. 그중 전라북도에는 ‘고창 고인돌·운곡습지’와 ‘정읍 월영습지, 솔티숲’이 지정돼 있다. 전라북도는 우수한 생태 자원 보유 지역 12곳을 발굴해 생태관광 지원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는 생태관광지 조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에코매니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
제주 여행 핫스폿 8선
누구나 안다.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게 시간이고, 계절이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을 구경에 나서려 목을 맨다. 좀 더 투자하는 이들은 과감해진다. 육해공을 다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니 말이다. 그곳, 바로 제주다. 물론 제주는 사시사철 그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그 어느 곳보다 푸른 하늘과 바다, 한라산만이 뿜어내는 녹색 에너지, 발길 닿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