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9월 3만8967대 판매… 전년比 6.6%↑
GM한국사업장은 2일 지난달 내수 1958대, 수출 3만7009대 등 총 3만896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6.6% 늘어난 실적이다.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5.6% 줄어든 실적을 거뒀다. 모델별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44대, 트레일블레이저는 324대 팔렸다. 기타 차종은 트래버스 84대, 콜로라도 68대, GMC 시에라 31대, 타호 6대가 판매됐다.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1% 늘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2만3736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3273대를 기록해 총 3만7009대를 선적했다.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부터 최근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에 이르기까지, 쉐보레 브랜드는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가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쉐보레 제품을 향한 긍정적인 시
여행/맛집
“외국인이 보고 놀란 의외 서울 명소” 구석구석이 아름다운 서울 골목길 추천
외국인 여행객들이 서울에 방문하면 깜짝 놀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레트로한 서울 골목길인데요. 고즈넉하고 특유한 분위기를 곳곳의 골목 풍경들이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죠. 우리나라 여행객도 예외는 아닙니다. 항상 스쳤던 곳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여 기뻐하는 나 자신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구석구석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서울 골목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후암] 해방촌해방촌 골목길은 서울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인데요. 이곳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예술적인 분위기
뷰티
(여자)아이들 민니,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데뷔…플라워 패턴으로 완성한 우아한 매력
(여자)아이들 민니가 이번엔 패션계까지 접수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우미우 쇼 런웨이 무대에 오른 그녀는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민니는 지난 1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우미우의 2024 S/S 컬렉션 런웨이에 서며 본격적인 패션 모델로서의 데뷔를 알렸다. 수많은 해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민니는 파리의 화려한 무대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녀가 선보인 의상은 플라워 패턴 비즈 장식의 풀 스커트와 네이비 니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룩으로, 미우미우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특히 민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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