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한 장면, 안개 자욱한 골목에 홍등이 하나둘 켜지는 순간. 마치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한 장면으로 빨려들어 온 것 같은 대만 지우펀. 대만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곳으로 입소문 타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죠.보통 예스진지 투어(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로 묶어서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자유 여행자에게는 일정 있는 투어가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타이베이에서 대만 지우펀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선택, 버스타이베이 메인역이나 시먼딩에서 출발하는 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