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사이판으로 더 잘 알려진 '마리아나'여행을 일반 소비자들은 자유여행(FIT)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행 정보는 SNS 채널을 통해 얻고 있었다.이는 마리아나관광청(Marianas Visitors Authority, MVA)은 지난 5일~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5)에 참가, 설문조사한 결과다. 마리아나관광청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총 600명이 참여했다.설문 전체 응답자의 63%가 30-40대였으며, 응답자의 52%가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