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5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27일 각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와 공급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주파수 이용계획을 검토해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방부, 국토부 등 20개 기관이 신규 주파수 이용계획 41건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했다.주파수 이용계획 평가 결과 적정이 8건, 부적정이 3건, 조건부 적정이 30건으로 내년에는 총 7.5기가헤르츠(㎓)폭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