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맑은 강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그 자연환경 덕분에 사계절 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다.북한강과 남한강이 흐르고, 용문산을 비롯한 산악 지형이 둘러싸고 있어 수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트레킹 코스, 자전거 도로, 수상 레저시설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이 풍부하다.계절마다 열리는 지역 축제도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봄에는 용문산 산나물축제, 단월 고로쇠축제,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