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이 노선은 주 4회 일정으로 운영된다.첫 운항의 탑승률이 98%를 기록하며 해당 노선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 노선에 중대형기인 B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하여 승객들에게 쾌적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인천-다낭 노선은 수·목·토·일요일에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후 5시 55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 저녁 8시 45분에 다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밤 10시